[백채은 님 / 화공생명공학과]
율천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전공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대학교의 전공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1학년 학생들도 집중해서 강연에 참여해 주어 열심히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학과 고민 및 대학 입시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 주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교육학과 / 양예림] 경동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아직 1학년이면 전공에 대해 다루는 것이 잘 와닿지 않을 수도 있고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친구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수업을 들어주고, 대답도 잘 해주고, 반대로 질문도 해주는 모습을 보며 덩달아 저도 열심히 하게 되고, 더 많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강연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교육학과인데, 저에게 좋은 수업에 대해서 질문을 준 친구가 있었습니다. 질문에 답을 해주면서 저도 교육학과 학생으로서 수업과 교육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된 시간이었고, 저 또한 학생들에게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기에 학생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학생들도 기억에 남지만, 경동고등학교에서 감사하게도 급식을 제공해주셔서 더욱 기억에 남을만한 강연이 된 것 같습니다ㅎㅎ 경동고등학교, 언젠가 또 만나요!

[김준식/상담심리학과] 중경고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는데 열정적인 친구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강연하는 내내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만약 중경고등학교 강연이 열리게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은정/호텔경영학과] 안녕하세요. 중경고등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전공 강연 진행한 오은정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해 주셔서 저 또한 강연하는데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강연이 미래 학과 결정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광고홍보학과 / 정민지] 창문여자고등학교 강연자 정민지입니다. 저에겐 두 번째 강연이었는데, 도착한 뒤 학교 선생님들의 친절한 환영 인사와 함께 간단한 간식을 받았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반으로 가서 학생들을 만나 간단히 스몰톡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후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모든 학생이 집중을 잘해서 들어주었는데, 중간중간 영상들을 보여줄 때 확실히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화면이나 칠판을 보지 않고 학생들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반응을 살피면서 강연하는데 확실히 집중도를 올리기에도 그렇고 최대한 학생들을 보면서 말을 하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냥 계속해서 전공 얘기만 하는 것보다 가끔 분위기가 조금 루즈해지는 것 같으면 개인적인 경험 등을 말하며 이어 나갔는데 학생들이 훨씬 흥미로워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남은 시간 동안 질문을 받으면서 강연은 어렵지 않았는지 어땠는지 물어보기도 하니 반응을 더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희석/바이오의공학부] 현대고등학교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전공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침 시간이라 다들 분명 피곤했을 텐데 열심히 집중해서 들어줘서 감사했고, 실제로 의공학에 꿈을 갖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 그 친구들한테 조언도 해줄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한테 의공학을 알리고 꿈을 꾸게 해줄 수 있도록 알찬 강연 계속 준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