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민/작곡과]
주말 강연으로 여유롭게 잠실여고 강연에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을 만나는 설렘도 물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33명의 많은 봉사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 같아서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정말 작곡과에 관심이 있는 소수의 친구들과만 강연을 진행하다 보니 강연 진행도 수월하고 더 집중적인 QnA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봉사자들과 사무국들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위메이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안보영/교육학과]
잠실여고 강연에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서 가벼운 주제부터 심도있는 주제까지 다루며 전공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Q&A 시간에 손을 들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는 학생들, 강연이 끝나고도 저를 따라와 질문해준 학생들 덕분에 더 열정적으로 강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분들 모두 자신이 원하는 바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수진/공공인재학부]
처음으로 강연을 나가게 되었는데, 주말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강연을 들어주어서 아침에 먼 길 오느라 피곤했던 것도 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더 많은 강연에 참여해 뿌듯함을 느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