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 이서영] 소프트웨어학과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는데, 중학생 친구들이 이해하기엔 다소 생소한 개념들이 많을 거란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강연 시작 전부터 친근하게 다가와준 덕에 웃음 가득한 분위기로 강연을 이끌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따라와 준 학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고 나쁨보다는 더 나은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는 멘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유진 / 건축학과] 세화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중학교 처음이라 긴장하였는데, 귀여운 1학년 친구들과 웃으며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아주 귀여운 친구들... :D) 진행도 너무 잘 되었고, 학생들의 말똥말똥한 눈빛을 보며 강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강연을 통해 건축학과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진한 / GBT학부] 특이하고 생소한 학부를 소개했음에도 아이들이 잘 경청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아 많이 지쳤음에도,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려고 하는 학생들이 기특해 보였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저 자신에게도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좋은 강연을 위해 앞으로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환경공학과 / 류석모님] 안녕하세요, 오늘 면목고에서 도시공학과 강연을 진행했던 류석모 봉사자입니다! 주어진 50분 동안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위메이저와 학교 쪽에서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편안한 환경에서 강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강연에서 오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더 좋은 강연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