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화 님 / 의생명공학과]
저녁 시간이었음에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열심히 강연을 들어준 학생들에게 너무나 고마웠던 강연이었습니다. 1학년 학생들이 대다수였기에 과학 탐구 과목 선택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나하나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에 더욱 힘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응도 너무 좋았고, 진지하게 잘 들어주었던 문일고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작곡과 / 김소민] 안녕하세요! 23년도 겨울기수 김소민입니다. 첫 강연으로 서문여고 강연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육 후 시간이 꽤 지난 후에 강연을 나가게 되어서 혹시 실수를 할까봐 긴장이 되었는데 강연을 시작하자 긴장이 바로 풀렸고, 아이들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봐주고 대답도 잘해주어서 신나게 첫강연을 했습니다.
[엄채연/임상병리학과] 오랜만에 한 강연이었는데 학생들이 잘 들어주어서 어려움 없이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전공 강연이 오늘 만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 강연 이후로 더 나은 강연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강연해 주신 분들, 들어주신 학생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