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영상학과 / 김예진]
이번에 첫 강연이었지만 떨리는 마음보단 설레는 마음이 매우 컸던 거 같습니다. 막상 가서 강연을 해보니까 중학생 친구들인데도 불구하고 생각 이상으로 강연에 집중을 해주고 저 또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져갔고 서로가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계기였기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준영 / 기계공학부]

최근에 여학생들의 공학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압구정고등학교에서의 강연은 그 높아진 관심을 직접 체감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점차 여성 공학도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땐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많은 여학생들이 강연에 굉장히 집중하여 경청해 준 까닭에 원활히 강연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강연이 끝나고 적극적으로 찾아와 질문하는 모습을 보며 강연자로서 전달하고 싶었던 내용들이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었던 것 같아 굉장히 뿌듯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명수민/ 문화관광외식학부]

안녕하세요 문화관광외식학부 명수민입니다 :) 학창시절에 자주 놀러갔던 압구정고에 이제는 강연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옛 추억을 마음 한 켠에 품고 즐겁게 강연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위메이저 인솔자분들, 강연자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강연 잘 들어준 압고 학생분들 감사했습니다!

[최지현/응용영어통번역학과]

영어에 관한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모여줬던 압구정고! 집중은 물론이고, 좋은 질문도 많이 해주신 학생분들 덕에 어느 때 보다 즐겁게 강연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참여해준 압구정고 학생분들께 감사인사를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강연에서 또 만날 수 있길!

[박서원 님 / 아동학과]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강연을 나가게 되어서 정말 정말 떨렸지만 또 설레는 마음도 컸던 저의 첫 강연이었습니다!
저의 강연을 열심히 들어준 개포고등학교 학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정말 커요!! 또, 6주동안 열심히 교육해주신 멘토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조금 더 제가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하고, 더 좋은 강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호학과/신윤종]
오랜만에 한 강연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고등학생분들의 참여와 집중으로 잘 마무리한 것 같아요.
강연자 입장에서도 청중 입장에서도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느껴서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