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과 / 최진우]
안녕하세요. 보성여자고등학교 전공 강연에 참여한 23 여름 기수 봉사자 최진우입니다.
전공 강연 중, 국어교육과 진학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열정적인 눈빛으로 이야기를 들어줄 때 큰 보람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학생들이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행복한 진로 고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진지하게 강연을 전달해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위메이저, 보성여자고등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전공 강연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가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간호학과 / 김수빈] 오랜만에 나온 강연이었음에도 용강중 학생분들이 반응도 좋고 , 경청도 잘 해주어서 즐거웠던 강연이었습니다!
아직 중학생이라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을텐데 앞으로 학생분들이 꿈을 찾아서 본인이 원하는 미래를 펼치길 응원합니다 :-)

[김은비/ 세무회계과] 우리 경동고등학교 학생들이 반응도 잘해주고, 질문도 많이 해줘서 첫 강연임에도 즐겁게 임했습니다.
저희학과에 흥미를 가지고 듣는 학생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었지만 모두가 경청해서 듣는 모습에 더 열의를 가지고 강연을 했던 거 같습니다.
저희학과에 무작정 들어와라!가 아닌 적성에 잘 맞는 학과를 찾아주고싶어서 그런방향으로 강연을 했는데 우리경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백설아/ 안경광학과 ] 안녕하세요! 경동고등학교 전공강연에 참여한 백설아입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안경광학과라는 학과를 알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문에 대한 열정적인 답변 덕분에 강연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아름/ 국제무역학과 ] 오랜만에 고등학교에 가서 그런지 자꾸 제 학창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땐 제 진로에 관련해서 막막하고 정보를 어디서 구해야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교실풍경도 바뀌고 아이들도 바뀌었지만 여전히 다들 진로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강연을 통해서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첫 강연인데 좋은 상호작용을 이룬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이 기억을 바탕으로 이후 강연도 잘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다이 / 수학교육과] 고등학생 2학년을 대상으로 전공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5, 6교시에 수학을 주제로 수학교육과를 소개했음에도 다들 졸지 않고 설명을 들어주어 기뻤고 고마웠습니다. 특히 q&a 때 생각보다 많은 질문이 들어와 기쁘게 답하는 시간 역시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 상문고에서의 전공강연은 수학교육과라는 낯선 과를, 학생들에게 학교라는 친숙한 장소와 연관지어 설명할 수 있어 즐겁고도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집중해서 들어주었던 상문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박정은/특수동물학과]
창덕여고에서 처음으로 강연을 진행하게 되어 긴장과 설렘으로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들이 반짝이는 눈으로 집중해서 들어주고 준비해간 퀴즈도 열심히 참여해주어 저 또한 신나서 열심히 강연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소개하는 전공은 조금 생소할수도있었는데 창덕여고 친구들이 관심과 집중으로 열심히 강연에 참여해주어 감사했습니다.
강연을 끝내고 생각해보니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한점이 많았던것같아 다음 강연때 더열심히 준비해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