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희/국사학과] 기존과 다른 형식의 강연인 월계고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두 번째 참여하게 되었다. 두 번째는 첫 번째 강연이 반응이 좋아 추가적으로 요청하셨다고 하셔서 더욱 부담이 되었지만 나름대로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준비를 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강연을 들으러 와주었고, 지난 번 강연에서 보지 못한 얼굴이 대다수였다. 그래도 반응을 다 좋게 해주어서 뿌듯했고 늦은 시간 함께 고생한 사무국, 강연자들 모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