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표후기
[이정민/일본어과] 석관고등학교에서 밝은 표정의 학생들과 친절한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더운 날씨에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여러분과 선생님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힘내서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강연을 진행하는동안에는 제 질문에 대답해주던 학생들의 모습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석관고등학교는 5번의 의무강연을 모두 마친 후 첫 강연이었습니다. 예전만큼 설렘과 두려움을 덜 느끼게 되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된 계기가 오늘 석관고등학교 강연이었습니다. 긴장을 잃지 않고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것은 학생들의 질문이 적어서 더 많은 것들을 전해주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학생들이 궁금증을 가질 수 있고, 더 알고 싶은 강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제 말씀에 귀 기울여 주시던 석관고등학교 학생여러분과, 격려해주시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