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연/수학과] 11월 9일 문현고 전공강연에 다녀왔다. 담당 선생님께서 정말 봉사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강연에 들어갈 수 있었다. 살짝 아쉬웠던 것은 나의 강연을 듣는 학생수가 비교적 적었다는 것인데 그래도 아이들이 적은 만큼 더 열정적으로 재밌게 강연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도 전부 강연을 잘 들어줘서 뿌듯하게 끝마치고 나올 수 있었다. 강연에 나갈때마다 생각하지만 나의 말이 아이들에게 항상 긍정적인 영향으로 돌아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