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국제학부] 위메이저가 중학교로 강연을 나가기 시작하면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강연을 갔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3 친구들에게는 과연 어떤 강연을 해주어야 할까라는 생각에 걱정도 되었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들어주어서 너무 보람찬 강연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각 교실마다 선생님께서 함께 호응해주시고 아이들을 집중하도록 이끌어주셔서 강연에 대해 집중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분씩 네 번의 강의를 하면서 더 많은 내용을 친구들에게 알려주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고 더 많은 강연시간이 주어지면 전공에 대한 설명 외에 많은 조언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