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지/소프트웨어융합전공] 처음 나가는 강연이였기 때문에 설레기도 했고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비도 오고 이른 아침 시간이였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중학생임에도 친구들이 질문에 대답해주고 한 교시동안 잘 따라와줘서 첫 강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 강연이 친구들이 진로를 생각함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소프트웨어를 마냥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하고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월곡중학교를 시작으로 강연을 계속해서 참여할 생각이며, 강연을 열심히 들어주신 월곡중학교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