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국어교육과] 목동고 강연을 처음 갔는데, 학생들의 반응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학생들이 국어교육과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와닿을 정도로 열의를 가지고 강연에 임해줬습니다. 덕분에 저도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강연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 강연이라 긴장도 약간 했지만, 학생들의 열렬한 반응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31일 목동고 강연도 나가는데, 다음 강연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강연에서도 학생들의 열의 넘치는 모습 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