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표후기
[김성호/신소재공학과]개인사정과 여러가지로 인해 11기를 수료하고 첫 강연을 문일고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설레고 떨렸으나 인솔하시는 사무국원께서 잘 챙겨주시고 잡아주셔서 편안함을 유지하고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는 여느 남고와 다름없어 저에게 더욱 편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25분의 강연시간이 보장된 강의시간표를 받고 다시 떨릴 뻔 했으나, 먼저 강의하시는 분들이 학생들 반응이 괜찮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편안함을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두타임의 강의를 맡았는데 신소재공학과라는게 이과 학생들에게는 잘 알려진 과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내용들만을 전달하고 학생들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말 중에 "여기서 남중 나온 사람들은 제가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라는 말을 했을 때가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에 이런 영광적인 시간을 갖게 해준 위메이저 대표님 이하 사무국원들에게 감사하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