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표후기
[양희망/약학과]위메이저 11기를 수료하고 첫 강연을 하게 되어 아직도 신기했습니다. 물론 가기전에도 설렜구요. 아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고 싶어 강연 전날에도, 그 전날에도 아는 내용을 몇번이나 반복하고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9:00부터 시작이라 7:00시에 일어나도 피곤하지는 않고 오히려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더 신났습니다. 그렇게 학교에 도착하고 선생님들과 팀장님의 지시에 따라 준비하고 처음 반을 들어갔습니다. 학생들은 이과학생들이었지만 어떤 학과를 소개하는지 잘 몰라서 학생들에게 “저는 무슨학과일 것 같아요?”라고 장난도 치며 시작하였습니다. 총 3타임을 하였는데, 고등학생이다 보니 아이들이 집중을 잘해주고 잘 들어주어서 뿌듯했습니다. 약학과를 대표해, 아니 위메이저의 약학과 소개 담당을 맞게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학생들과 저도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