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화학공학과] 2016년 첫 강연으로 휘문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정균매니저님의 인솔 하에 열정 가득한 휘문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났고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기분좋게 두시간동안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 올해 첫 강연이라 그런지 교육을 수료하고 맨 처음 강연을 나갔던 그 날의 설렘이 떠올라서 더 많은 내용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학생들도 집중해서 강연을 듣고 질문도 많이 해주었고, 그래서 강연자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강연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한 강연자분들 그리고 학생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