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재/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아침에 패딩 입을 걸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는 유난히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항상 사무국 일원으로서 인솔 역할을 하다보니 스스로 강연 후기를 써 본 적은 없는 같습니다.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주관, 다른 대학생들도 찾아오고 위메이저 일원은 3명이 모여서 1,2교시에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속한 과에 대해서 쉽게 다가올 만큼 설명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아직 각자 무엇을 해야 할 지, 대학에는 어떤 학과가 있는지, 사회에는 어떤 직업이 있는지를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위메이저의 일원이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고등학생들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