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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위메이저에서 제공하는 전공강연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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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1회차

경복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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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07월 10일 (금) 일시 09:00 ~ 12:00 지역 서울시 종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강대은/영어통번역전공] 남고 멘토링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스런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상과 달리 작은 인원 덕분인지 매 시간마다 8명 남짓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꽤 열심히 학과 소개를 들었고 오히려 시작 전부터 질문을 하는 등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학과 관련 진로부터 성적, 대학 생활 전반에 이르기까지 궁금한 것이 많았고 저는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최대한 답변해주었습니다. 그중에는 하고 싶은 길을 벌써 찾은 친구도, 그렇지 못해 고민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그 친구들 모두가 이번 시간을 통해 다시 생각하고 고민해보려 했다는 점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나눈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특히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적은 인원과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강연이 열린다면 또 참여하고 싶을 만큼 재미있고 뜻깊은 기회였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선생님들, 봉사자분들, 운영진분들,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1/1회차

개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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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06월 26일 (금) 일시 13:00 ~ 15: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송진영/경영학과] '처음'이라는 말보다 설레는 말이 더 있을까요? 유난히 전공을 선택하는 길에서 망설였던 제가 위메이저라는 단체에 들어와서, 교육을 수료하고, 드디어오늘 '첫' 강연을 했습니다. 개포고등학교로 향하는 길에 심장이 어찌나 두근거리던지 지금까지 그 여운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여러가지 생각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졸업하고 정말 오랜만에 가본 고등학교라서 칠판지우개털이에 놀라고 삼삼오오 모여 복도를 걷는 해맑은 아이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저 때가 있었지~' 라는 옛 추억에도 잠시 빠져봤습니다. 제가 맡은 반은 1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이 었는데요, 사실 강연에 앞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1학년 학생들이 대학교 전공에 큰 관심이 있을까 하는.... 시간이 되었고 강연이 시작되자 '괜한 걱정을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열렬히 환호로 맞아주는 아이들. 그리고 노트와 펜을 가지고 PPT내용 하나하나 받아적는 모습에 제 마음은 더 뜨거워졌고 더 열심히 아이들에게 제가 고민했고, 알고 있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부끄러워서 질문 못했다던 아이들은 쉬는시간까지 남아 저에게 질문 해주었고 저는 그 진지한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어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했던 고민를 하는 아이들 앞에 서서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준다는 일. 정말 멋진 일 같습니다. 나를, 사회를 그리고 미래를 깨우는 강연 위메이저 화이팅입니다!

4/4회차

명덕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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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05월 30일 (토) 일시 10:00 ~ 12:00 지역 서울시 강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은진/역사문화학과] 지난 5월 30일 토요일, 저는 명덕외고 전공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전공 ppt를 만든 후의 첫 강연이었기 때문에, 강연 전날부터 너무나 긴장되고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현재 제가 공부하고 있는 ‘역사문화학’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싶어 위메이저의 일원으로써 5주 동안 열심히 준비했지만, 막상 실제로 고등학생들 앞에서 강연자로 서야한다는 압박감이 상당했습니다. 드디어 전공강연 당일 날, 모두 지하철역에 모여 명덕외고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그 짧은 시간에도 얼마나 떨렸는지 지금 생각해도 손에 땀이 찹니다. 제가 너무 떨고 있자 옆에 있던 위메이저 8기 언니분께서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에 용기를 얻어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제 강연을 듣는 학생 수는 6명이었습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제가 강연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그저 귀여워서 긴장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심호흡을 하고 제가 준비해왔던 ppt를 켜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아이들이 고개도 끄덕여주고 강연중간에 질문도 해줘서 강연내용을 휠씬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첫 강연에 만난 아이들이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발표와 ppt들 기술적인 면에서도 배운 것이 있지만,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두려움을 덜치는 방법과 중고등학생 강연자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강연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강연을 나가서 제 학과에 대해 설명하고 싶어졌습니다.

1/1회차

창덕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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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05월 29일 (금) 일시 13:10 ~ 14:0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손주원/기계공학과] 두 번째로 나간 강연이었습니다.아이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된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몇 일 전 다녀온 첫 번째 강연에서는 많이 위축됐었거든요.. 긴장한 탓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준비한 것만 잘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 때문에 아이들을 살피지 못한 채 혼자만 열심히 떠들다 온 느낌이 강했습니다. 강연에 열심히 임했지만 시큰둥해 하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부담이 컸었죠. 하지만 이번 강연에서는 최대한 아이들과 소통하려고 힘썼습니다.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의 반응을 유도하고, 아이들과 함께 장난치다보니 어느덧 강연을 마칠 시간이 다가오더라고요. 무엇보다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들을 아이들이 더 매끄럽게 받아들인 것 같아 무척이나 뿌듯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서 특히나 느꼈던 건 강연은 강연자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때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 다는 것을 알게 됐죠. 이번 강연 덕분에 다음 강연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1/1회차

방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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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05월 28일 (목) 일시 13:00 ~ 15:0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