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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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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803회

1/1회차

수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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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0월 23일 (금) 일시 14:00 ~ 16:00 지역 경기도 수원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호석/신문방송학과] 10월 23일 시험이 끝난 바로 다음날 수원에 위치한 수성고등학교까지 가는 길은 괜히 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강연이 끝난 후엔 오히려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정도로 좋은 에너지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강연은 45분씩 2회, 1학년과 2학년으로 나눠서 진행 되었고, 강연 시작 전 대기실에서부터 강연이 끝난 후까지 학교 측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강연에 임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강연자 분들께서도 느끼셨겠지만, 수성고등학교 강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학생들의 태도였습니다. 열심히 듣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현재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혹은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지 등, 구체적이고 좋은 질문들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학교 공부만 하고 있을 줄 알았던 학생들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저 역시도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여러모로 신경 써주신 학교측과, 강연을 열심히 들어준 학생 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1/1회차

잠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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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0월 21일 (수) 일시 10:30 ~ 12:2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홍연/경영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에서 위메이저 교육을 받고 있는 파릇파릇한 25살ㅠ 12기 이홍연입니다! 현재 5주차교육을 받고있으며 류미선조장님을 비롯한 화요일조분들과 열심히 피드백도 주고받으며 강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전공ppt교육을 마치자마자 12기 중 첫번째로 강연을 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고등학생들 앞에 서는 것이 처음이라 아이들의 반응이 어떨지 정말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제가 저번주에 완성한 따끈따끈한 피피티로 최선을 다해 최선을 다해 강연에 임했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시간내에 강연을 끝내야된다는 생각에 말이 많이 빨리지기도 했지만 곧 여유를 찾고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사실 몇몇 학생들이 피곤해보이기도 했지만 다독여가며 즐겁게 강연을 했습니다. 제 한마디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보람을 느낌과 동시에 제가 더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한명이 조금더 내용을 보완하고 좋은 문장을 많이 준비해가면 수백명의 학생들에게 훨씬더 좋은 강연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휴학생의 신분이므로 더욱 더 많은 강연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학과가 필요한 학교는 제가 다 찾아가겠습니다ㅎ 잠일고 학생들께서 처음에 반갑게 맞아주고 강연끝나고 박수도 크게 쳐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1/1회차

문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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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0월 17일 (토) 일시 09:00 ~ 12:40 지역 서울시 금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성호/신소재공학과]개인사정과 여러가지로 인해 11기를 수료하고 첫 강연을 문일고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설레고 떨렸으나 인솔하시는 사무국원께서 잘 챙겨주시고 잡아주셔서 편안함을 유지하고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는 여느 남고와 다름없어 저에게 더욱 편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25분의 강연시간이 보장된 강의시간표를 받고 다시 떨릴 뻔 했으나, 먼저 강의하시는 분들이 학생들 반응이 괜찮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편안함을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두타임의 강의를 맡았는데 신소재공학과라는게 이과 학생들에게는 잘 알려진 과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내용들만을 전달하고 학생들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말 중에 "여기서 남중 나온 사람들은 제가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라는 말을 했을 때가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에 이런 영광적인 시간을 갖게 해준 위메이저 대표님 이하 사무국원들에게 감사하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1/1회차

삼각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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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0월 16일 (금) 일시 12:30 ~ 15:00 지역 서울시 강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박고은/국어국문학과] 시험기간이라 학교와 집만을 다니며 살다가 강연을 하기 위해 부푼 기대를 안고 집을 나섰습니다. 가을의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버스에 몸을 실으니 마냥 설레기도 하고 아이들이 잘 들어줄까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학교엔 이미 많은 봉사자 분들이 와서 학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모여 출석체크를 하고 담당 선생님께 안내를 받은 뒤, 교실로 이동해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반을 나누어 자신이 관심 있는 전공에 대한 강연을 선택해서 듣도록 되어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중도도 좋고 학생들도 적극적이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꽤 구체적인 질문을 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미래를 위해 진지한 자세로 꿈을 만들어나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뻤습니다. 시험기간인데도 열심히 강연해주신 다른 봉사자분들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다음 강연에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3회차

초지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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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09월 12일 (토) 일시 09:00 ~ 12:00 지역 경기도 안산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양희망/약학과]위메이저 11기를 수료하고 첫 강연을 하게 되어 아직도 신기했습니다. 물론 가기전에도 설렜구요. 아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고 싶어 강연 전날에도, 그 전날에도 아는 내용을 몇번이나 반복하고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9:00부터 시작이라 7:00시에 일어나도 피곤하지는 않고 오히려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더 신났습니다. 그렇게 학교에 도착하고 선생님들과 팀장님의 지시에 따라 준비하고 처음 반을 들어갔습니다. 학생들은 이과학생들이었지만 어떤 학과를 소개하는지 잘 몰라서 학생들에게 “저는 무슨학과일 것 같아요?”라고 장난도 치며 시작하였습니다. 총 3타임을 하였는데, 고등학생이다 보니 아이들이 집중을 잘해주고 잘 들어주어서 뿌듯했습니다. 약학과를 대표해, 아니 위메이저의 약학과 소개 담당을 맞게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학생들과 저도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