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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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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1회차

경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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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0월 30일 (금) 일시 14:00 ~ 16: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백승원/정치외교학과] 오래간만의 강연으로 처음에는 다소 떨렸으나 역시나 강연은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 역시 경기고처럼 남학생들만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기 때문에 남학생들만 모여있는 경기고에 더 애착이 갔고, 편하고 유쾌하게 강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저의 학창시절을 잠시나마 떠올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 전공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꽤 많아서 굉장히 보람찼고, 아이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질문도 많이 해주어서 최대한 성의껏 대답해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연의 보람과 재미를 되새길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 유익한 강연을 준비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학교 선생님들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1/1회차

강릉문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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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0월 30일 (금) 일시 08:00 ~ 22:00 지역 강원도 강릉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예진/관광학부]사실 강릉에서 강연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간 것이 아니라 바다를 보러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갔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문성고등학교에 오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기 전에 관광학부에 왜 들으러 왔는지 물어보았는데, 아이들 대부분이 큰 이유없이 재밌어보여서 들으러 왔다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걸 반영해서 관광학부의 A to Z를 알려주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에게 학부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관광학부에 어떤 의외의 과정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최대한 관광학부에 어떤 과정이 있는지 말해주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관광학부 교육과정에 카지노 실습과정이 있다는 말에 놀라움을 보였고 직접 시연하는 것을 보면서 즐거워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도박이 성립요건을 알려주고 보다시피 잃을 확률이 더 높고 많아봐야 현상유지밖에 안된다고 말해주며 도박은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해주고, 손가락 약속까지 받았습니다. 문성고에서 이렇게 강연으로 좋은시간 보내고 경포대를 보는데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습니다. 강릉강연의 두가지매력, 아이들의 집중력과 바다의 아름다움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떠나고 싶지 않을정도였습니다. 같이 강연을 떠났던 다른 봉사자분들 또한 너무 좋은분들 밖에 없어서 아 이 맛에 위메이저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해요 위메이저♥ 사랑해요 강릉팀!♥♥

1/2회차

잠실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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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0월 24일 (토) 일시 10:00 ~ 12:0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진서/의학과] 24일 잠실여고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세미나실에 앉아있는 수많은 학우들을 보니 새삼 저도 모르게 저 깊이 열정이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비록 20~30분의 아주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움도 있었고 궁금한 것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반짝이는 눈들로 각자에 꿈이 커져가는 학생들을 보니 그런 것은 단지 작은 부분일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학원을 빼고 오게되어 걱정도 많았는데 와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해주는 학우로 인해 저 또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욱 자세히 더 많은 말들을 나누고 싶다, 꼭 다시금 찾아가야지 생각이 들 정도로 모두들 집중해 주어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더불어 학생들 뿐 아니라 저희 봉사자들까지 섬세히 챙겨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회차

영등포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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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0월 24일 (토) 일시 08:30 ~ 11:10 지역 서울시 영등포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영기/컴퓨터교육학과] 전공 ppt 교육을 마치자마자 강연을 나가게 되어서 조금 긴장이 되었지만 학생들을 만나고 부터는 편안하게 강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제가 생각했던 강연과는 다르게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시간도 한 타임 당 50분씩, 두 타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여고에서 컴퓨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컴퓨터를 1순위로 선택한 학생이 4명이나(?)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한 타임이 50분이라서 전공 설명은 30분 정도 하고 남은 시간은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저의 대학 생활 이야기를 했는데 시간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학생들이 정말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질문도 잘 해주어서 첫 강연이었지만 정말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강연을 위해 애써주신 학교 관계자분들과 최원재 이사님, 인솔자 이지현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1/1회차

수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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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0월 23일 (금) 일시 14:00 ~ 16:00 지역 경기도 수원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호석/신문방송학과] 10월 23일 시험이 끝난 바로 다음날 수원에 위치한 수성고등학교까지 가는 길은 괜히 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강연이 끝난 후엔 오히려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정도로 좋은 에너지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강연은 45분씩 2회, 1학년과 2학년으로 나눠서 진행 되었고, 강연 시작 전 대기실에서부터 강연이 끝난 후까지 학교 측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강연에 임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강연자 분들께서도 느끼셨겠지만, 수성고등학교 강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학생들의 태도였습니다. 열심히 듣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현재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혹은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지 등, 구체적이고 좋은 질문들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학교 공부만 하고 있을 줄 알았던 학생들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저 역시도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여러모로 신경 써주신 학교측과, 강연을 열심히 들어준 학생 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