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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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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4회차

목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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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3월 18일 (금) 일시 16:30 ~ 17:30 지역 서울시 양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정균/지구환경과학과]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은 3월 말에 인트로 강연을 하기 위해 목동고등학교에 방문했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강연하는 것은 항상 긴장이 되서 언제나 실수를 했기에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않고자 마음을 다잡으면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긴장한 저에게 목동고등학교 선생님과 작년에 목동고를 다녀왔던 봉사자들이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이유를 몰랐는데, 강연을 하기 위해 앞에 나가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저를 처다보면서 하나라도 저에게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집중하는 목동고 학생들을 보며 저도 긴장보다는 이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강연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제 생애 최고의 인트로 강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목동고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위메이저를 통해서 목동고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얻길 바랍니다.

1/1회차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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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3월 18일 (금) 일시 12:30 ~ 15:0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황지윤/행정학과]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 복수전공하는 경영학과에 대해 강연하고 왔습니다. 따듯한 봄날씨와 점심시간 후라는 상황이 겹쳐져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졸릴법도 한데 또랑또랑 반짝반짝 제 강연을 열심히 들어주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했었던 강연들에 비해 강연시간이 꽤 길어서 경영학과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각 계열별 특성과 입시점수보다 하고싶은게 더 중요한 것이라는 제 모토 하에 의미있는 멘토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선생님 분들도 너무 인자하시고 좋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강연하려 가고 싶은 학교였습니다.

1/1회차

경희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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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2월 19일 (금) 일시 09:30 ~ 11:00 지역 서울시 동대문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채영/사회교육과]경희대학교 내에 위치한 경희여고에 다녀왔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있던 시기여서 그런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한창이었습니다. 저희가 만난 학생들 역시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이었습니다. 아직 대학 생활보다는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라 학과 진로라는 것이 멀게 느껴질 법 한데 학생들은 집중도 잘 해주었고, 필기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전공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새 학교에 대한 설렘을 가득 안고 있는 친구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들어주어서 굉장히 뿌듯했고 이는 저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담당 선생님께서 챙겨주신 토스트도 참 잘 먹었습니다.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 저에게도, 그리고 학생들에게도 알찬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1회차

은광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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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1월 14일 (목) 일시 09:00 ~ 12: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전소연/영어영문과] 영문과와 관련된 학과에 관심이 있는 은광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겨울 방학 중 강연이었습니다. 영문과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모여서 하는 강의였기 때문인지 다들 필기까지 하며 열심히 강연을 들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질문도 열심히 해주어서 저도 신중하게 답변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친구들과 다르게 대학교 입시가 가까운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관심도 높았을 뿐더러 열기도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대학교 입시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1회차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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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2월 23일 (수) 일시 13:20 ~ 15:3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문병관/행정학과]약 6개월 만에 전공강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겨울까지 직장경험을 하느라 강연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정문을 다시 들어서니 묘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뛰 어다니면서 점심시간을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들이 참 반가웠습니다. 이번 단대부고 강연은 50분씩 2회로, 학생들이 원하는 과를 직접 선택하여 지정된 강의실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6개월만에 교단에 선 연유인지, 묘하게 들뜨는 기분에, 초반에 약간 말을 더듬기도 했었습니다. 전날 피피티를 약간 수정하면서 다시한번 숙지 했지만 한두번 정도 피피티 내용을 그냥 지나치는 실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긴장도 가라앉고 저의 페이스를 되찾으면서 적절한 톤과 속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의 강연은 첫시간보다 훨씬 부드럽게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에게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기업의 예시를 들어주며 설명한 것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피피티의 내용이 너무 과목 내용 설명 위주로만 이루어져서 학생들이 지루해하는 면이 없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피피티의 전체적인 내용을 좀더 유연한 내용으로 개선하는 것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의 강연을 통해 저의 부족한 점을 다시한번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