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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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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4/4회차

목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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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4월 09일 (토) 일시 10:30 ~ 12:30 지역 서울시 양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신나리/화공생명공학과] 강연을 가기 전부터 목동고 강연을 다녀왔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기대를 안고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일날 목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떻게 강연을 해야할 지, 또 그 때문에 학생들이 집중하기 힘들지는 않을지 등등 많은 걱정을 하면서 교실에 들어갔습니다. 우려한 것과 다르게, 학생들이 집중해서 들어주어서 너무 고마웠고, 저 또한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목소리가 조금 더 나오길 바라면서 쥐어짜내듯이 열심히 강연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강연 뒤 멘토링 시간에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듯이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강연부터 멘토링까지 열심히 집중해서 소통하려고 하는 학생들 덕분에 즐거운 강연이 되었던 것 같고, 다음번에 좋은 컨디션으로 다시 한번 강연을 갈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강연하신 강연자분들과 인솔자분, 학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1회차

영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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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4월 08일 (금) 일시 13:30 ~ 15:3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백소현/경제학과]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백소현입니다! 처음 강연을 나갔던 것이 불과 몇일전인 것 같은데 어느새 4번째 강의여서인지, 이전에 갔던 학교들에서 보다 더 잘 할수 있었습니다. 동아리에서 신청한 강연이라서 그런지 친구들의 청강태도가 굉장히 집중력이 좋았습니다. 강연은 20분씩 진행되었는데 남학생들이라서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잘 집중해주었습니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대학교 이야기들을 고등학교1,2학년 친구들이 굉장히 자세하게 질문하고, 이미 알고있는 것들도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질문시간에 질문을 받아본것이 드물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친구들이 전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정말 궁금한 것들을 질문해줘서 인상깊었습니다. 제 강연이 이 친구들이 나중에 전공을 정하는 시기에 영향을 주기에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그 때가 되었을때 어렴풋이라도 전공에 대한 이미지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강연을 위해 고생해주신 인솔자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1회차

휘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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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4월 08일 (금) 일시 13:30 ~ 15:2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한수정/화학공학과] 2016년 첫 강연으로 휘문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정균매니저님의 인솔 하에 열정 가득한 휘문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났고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기분좋게 두시간동안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 올해 첫 강연이라 그런지 교육을 수료하고 맨 처음 강연을 나갔던 그 날의 설렘이 떠올라서 더 많은 내용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학생들도 집중해서 강연을 듣고 질문도 많이 해주었고, 그래서 강연자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강연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한 강연자분들 그리고 학생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3/4회차

목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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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4월 02일 (토) 일시 10:00 ~ 12:30 지역 서울시 양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연수민/상담학과] 안녕하세요 위메이저 13기 연수민입니다. 저는 이번에 목동고등학교로 강연을 갔다왔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날씨도 좋고 해서 더욱 기분좋은 강연이였던 것 같습니다. 여중이랑 붙어 있길래 '여학생 비중이 많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목동고는 여고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긴장되는 마음으로 수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상담학과에 대한 소개를 준비했습니다. 제 전공이 국어국문이지만 늦게 복수전공으로 시작한 상담학과가 오히려 제겐 참 잘 맞았었기 때문입니다. 한 10명 정도가 소개를 들으러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자리에 다 앉고 뒤에 서서 들을정도로 많은 인원이 왔었습니다. 확실히 상담학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을 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인원에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위메이저분들이 사진을 찍으러 뒤에 들어올 때 정신이 흐트러져서 흐름을 놓쳐버려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게 아직까지는 어떤 상황이든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센스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아이들 덕에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연이 모두 끝나고 멘토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멘토링을 하는 시간에는 더욱 즐거웠습니다. 강연은 정보 전달이 중심이라면, 멘토링은 아이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고, 실제로 궁금한 점들을 알 수 있어 정말 깨달음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놀토인데도 전공 소개를 듣고 싶어서 학교에 왔고, 다시 학원에 가봐야한다는 얘기를 들으니 더욱더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차올랐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서,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서 정말 보람찼던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강연 많이 나가겠습니다.

2/4회차

목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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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3월 26일 (토) 일시 10:30 ~ 12:30 지역 서울시 양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진금미/중어중문학과] 경험자들도 많았지만 첫 강연을 맞는 13기 봉사자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첫 강연이라 많이 긴장됐지만 경청해주고 열심히 질문해 준 학생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강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각자 자신의 첫 강연 경험을 이야기하며 아쉬운 점과 좋았던 점을 공유했습니다. 앉아서 배움만 얻던 자리에서 교탁 앞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니 많이 뿌듯했고 교실을 나가기가 아쉬웠을 만큼 아주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강연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많이 느끼게 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