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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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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826회

1/2회차

잠실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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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0월 29일 (토) 일시 09:30 ~ 11:3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남호연/국제물류학과] 안녕하세요 위메이저 13기 남호연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 오랜만에 강연을 다시 시작하게 된 저의 4번째 강연은 ‘잠실여자고등학교’입니다. 사전에 25분발표를 공지 받은 저는 PPT의 내용을 수정하고 불필요한 부분들을 수정하였습니다. 강연 당일 날 저는 1-3 문과반에서 행정학과 강연자 분과 함께 1교시를 담당하였습니다. 앞서 강연하신분의 좋은 흐름을 이어받아서 강연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번의 강연과는 다르게 학생들과 직접 소통을 하기도 하고, 이해하기 쉬운 사례가 애드리브도 생각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았던 점은 학생들의 강연에 대한 집중도 그리고 참여도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중에 기억난 점은 강연이 끝나고 학생들이 ‘강연 듣고 웃었다.’ ‘재밌었다’ 라는 소리를 듣고 어깨도 으쓱해졌습니다. 또한 끝나고 질문들도 많아서 뜻 깊은 전공 강연이 되었습니다. 강연하신 자원봉사자들 수고 많으셨고 언제나 분주하게 뛰어다니시는 사무국원 분들 언제나 고생 많으시고 저희들이 편하게 쉴 수 있게 그리고 다과를 준비해주신 학교선생님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연은 PPT를 보완하고 좀 더 재미있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제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회차

오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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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0월 07일 (금) 일시 13:00 ~ 15:0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남주/교육공학과]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이남주라고 합니다. 10월 7일, 봉사자들분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오금고등학교 전공강연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때부터 ‘대학생이 된다면 내 모교인 오금고등학교에 와서 후배들에게 전공강연봉사를 해야지!’ 라고 어렴풋이 꿈을 꾸곤 했었는데, 그 꿈이 이뤄진 것 같아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모교 교실에 들어가 교탁 앞에 서니 감회가 새롭기도 했습니다. 제 강연을 열심히 들어주던 후배들의 모습에서 몇 년 전 대학교 전공 선택 문제로 큰 고민에 빠졌었던 제 모습도 보였습니다. ‘고등학생일 때는 참 절박했었고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었는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고, 앞으로 더 알찬 내용을 가지고 전공강연 봉사를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50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제 강연을 열심히 들어준 후배들에게 참 고마웠습니다. 더불어, 고등학생일 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절 아껴주시고, 제게 전공강연 기회를 주신 오금고 선생님들께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또, 강연 시작 전에, 프로그램이 갑자기 바뀌어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사무국원분들이 침착하게 대응해주셔서 강연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위메이저 사무국원분들, 그리고 제 후배들에게 강연봉사를 해주신 24명의 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1회차

수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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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9월 02일 (금) 일시 15:00 ~ 17:00 지역 경기도 수원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강주/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5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첫' 강연을 수원의 수성고등학교에서 하게되었는데 처음 강연을 앞두고는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성고 아이들이 착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서도 막상 '남고=짓궂다' 라는 인식과 함께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나의 발표실력때문에 강연 당일날 교실에 들어가서도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큰 걱정과는 달리 정말 수성고 아이들이 착하다는 얘기는 나의 경험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고 동영상 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하고 있을 때 아이들이 조용히 기다려 준 것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강연 중간에 퀴즈 시간을 가졌었는데, 아이들이 손을 들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걱정과 달리 많은 아이들이 참여를 하겠다고 해서 즉흥적으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서 강연을 이끄는 저 또한 재밌게 강연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동받은 건, 수업이 끝나고나서 한 학생이 저에게 다가와 손을 펴보라 하면서 수줍게 내민 abc초콜릿이였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아직까지도 책상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는...ㅎㅎ 아무래도 처음 강연이고 강연시간을 되새겨 보았을 때 부족한 부분들이 남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강연이였지만 또 다르게는 더욱 의미가 깊었던 강연이였습니다. 이 위메이저라는 기회를 통해 중, 고등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아직 남은 강연들을 통해서는 더 좋은 정보전달을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2/2회차

서초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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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9월 01일 (목) 일시 10:40 ~ 12:2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임상욱/경영학과] 올 여름 처음 위메이저라는 곳에 들어와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번 서초중학교 강연은 나에게 있어 처음으로 하는 강연이었다. 학교를 다니면서 내가 공부하는 전공의 성격상 많은 발표를 해왔지만, 이렇게 어린 학생들을 청중으로 하는 강연은 처음이었기에 많이 긴장되었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이 앞으로 공부하는데 있어서 오늘 강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긴장과 동시에 기대와 설렘 또한 느끼고 있었다. 총 2개 학급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였고, 한번의 강연은 45분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45분의 발표 중 반정도는 문과에 대한 간략 서머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나의 전공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시간이 되어 쉬는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고, 약간의 긴장과 설렘으로 강연할 곳으로 이동했다. 아이들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순수했다' 였다. 그 순수한 얼굴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얼굴에 살짝 미소가 지어졌다. 강연자체로 봤을때, 대부분의 중학생 아이들이 대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리가 없었기에 전공과 관련된 질문은 적은편이었다. 사실 거의 반정도 되는 아이들은 집중을 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나 또한 그 아이들과 같은 시절이 있었기에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반 정도 되는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집중해서 나의 강연을 들어주었다. 사실 중학생에게 대학교란 아직 먼 얘기일테고 관심도 적을텐데, 반이나 되는 아이들이 집중해줘서 고마웠다. 전날 발표를 준비하면서 45분의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할까봐 걱정하기도 하였는데, 강연을 들어주는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중간중간 다른 이야기를 하다보니, 45분의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다. 좀 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쉽움이 있었다. 처음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덕분에 아무 문제 없이 발표를 마칠 수 있었던것 같다.덕분에 산뜻한 기분으로 개강을 맞이할 수 있게된것같아 서초중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싶다.

1/2회차

서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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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9월 01일 (목) 일시 08:20 ~ 10:3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정민서/토목환경공학과] 단톡에 초대가 되어 있지 않아서, 하지 않는 줄 알고 있다가 전날 갑작스럽게 다시 단톡에 초대가 되어 하게 된 강연이었다. 강연장에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개강날이고 첫 교시가 오후 1시인데도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과,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이 섞여 있었다. 45분씩 총 두 번의 강연을 했고 각각 25분 이과서머리, 20분 전공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교시 강연 때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전공설명을 하지 못했고, 그 경험으로 2교시에는 많이 생략하여 전공설명까지 모두 마칠 수가 있었다. 45분을 빠르게 설명을 하는데도 반 전체가 졸지 않거나 졸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작게 동시에 질문에 대답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ppt의 내용이 길어도 시간에 맞추어 적당하게 압축해서 설명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전공설명을 듣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 남는 강연이었다. 또 나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는 다른 강연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반성의 시간도 가졌고, 앞으로 강연을 신청할 때에는 신중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초중을 나오면서, 아침 일찍 일어난 것에 대한 귀찮음 대신 새학기의 시작부터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만이 자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