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위메이저에서 제공하는 전공강연 정보입니다.

Home > 강연 및 활동 > 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26회

1/1회차

신일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11월 09일 (수) 일시 18:30 ~ 20:30 지역 신일고등학교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박근형/약학과] 11월 10일, 올가을 들어 유난히 춥던 그 날, 신일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강연은 전공별로 50분씩 2회 진행되었습니다. 자기가 듣고 싶은 전공을 선택하여 듣는 식이라 한 반의 학생 수는 많지 않았지만,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인 만큼 강연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진지했습니다. 장난기 많고 야단법석일 걸로만 생각되었던 남고의 모습은 생각과는 달리 사뭇 적극적이었습니다. 특히, 이 과목은 무엇을 배우는 과목인지, 앞으로 어떤 분야가 전망이 있을지와 같은 어른스러운 질문들은 저 또한 진지하게 대답을 하게끔 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요즘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제 강연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함께 강연에 참여해준 봉사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를 따뜻하게 반겨준 신일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1/1회차

서문여자중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11월 09일 (수) 일시 14:35 ~ 16:15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경미/약학과]서문여중 강연은 제게 두번째 강연이자 오랜만에 나가는 강연이었습니다. 첫번째 강연과는 다르게 전공강연 15분과 이과, 문과 서머리 15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새로운 내용의 발표를 해야하기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위메이저에서 제공해 준 ppt를 보니 스펀지 밥의 일상으로 문과와 이과의 다양한 전공을 재미있게 풀어내서 재미있게 강연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강연 당일, 학교 수업 끝나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강연 5분전에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 첫 번째 강의할 교실로 들어섰습니다. 여학생들이라서 굉장히 활기찼습니다. 처음에 학생들을 집중시키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집중해서 들어주어서 준비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서로 얘기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친구들이 조용히 하자고 말을 해주어서 무난하게 강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강의실에서는 첫번째 강의실 못지않게 아이들이 집중을 잘 해주어서 3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제 스스로 약간 아쉬웠던 점은 원래 발표자료는 25-30분 기준으로 만든거라 15분에 맞추려고 발표자료를 많이 줄였는데 막상 발표를 해보니 시간이 남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정확하게 시간을 맞추고 그 시간동안 최대한 학생들에게 제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2회차

잠실여자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11월 05일 (토) 일시 09:30 ~ 11:3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박서영/영어영문학과] 제 두 번째 강연으로 잠실여고를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강연에 비해 학생이 많이 적을 것이라는 담당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더 부담이 적겠구나 생각했는데, 실제로 수업에 들어가보니 예상보다 훨씬 적은 학생들의 수를 보고 오히려 더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더 소규모인만큼 일대 다수의 강연보다는 함께 이야기하는 소모임의 느낌을 내고자 제 자기소개를 하고, 학생들의 자기소개와 제 학과 강연을 선택한 동기를 말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각 학생들의 관심과 그 이유가 다 색달라서 더욱 흥미로웠고 제 강연 내용을 융통성 있게 바꿔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강연이라 더 떨리고 정신 없이 한 것 같아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더욱더 집중해주고, 질문도 많이 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었던 잠실 여고 강연을 위해 잘 이끌고 준비해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위메이저 인솔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잘 맞아서 더 많은 강연을 나가 봉사하고 싶습니다!

1/1회차

창덕여자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11월 04일 (금) 일시 13:10 ~ 15:1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수애/중어중문학과]얼마 남지 않은 11월을 떠나보내며 위메이저 금요일조 교육이 마무리된 이 시점에서 창덕여고 강연을 돌아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창덕여고 강연 당시 교육은 계속 되고 있었고 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교육기수였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첫 강연이 바로 창덕여고에서 진행된 강연이었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설렘과 함께 긴장을 가득 안은 채로 창덕여고를 향해갔다. 50분에 걸쳐 총 두 번의 강연을 진행했는데 첫 번째 시간에는 긴장한 나머지 말을 너무 빨리 했는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마지막 시간에는 긴장을 좀 덜어내고 아이들과의 소통에 집중하여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오는 고등학교 교실과 파릇파릇한 새싹 같은 여고생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다. 창덕여고 강연 이후에 계속해서 강연을 나가고 있는데 학생들과 함께 할 때마다 에너지를 얻어가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위메이저와 함께 학생들과 소통하고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1/1회차

상문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11월 02일 (수) 일시 12:50 ~ 15:0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여동호/전기전자공학과] 상문고등학교 강연은 저에게는 위메이저에서 처음으로 해 본 강연이어서 기억에 깊이 남았습니다. 처음 시작하기 전 선생님들께서 상문고등학교 학생들이 순한 편이어서 말을 잘 들을 것이라 말씀하셨고, 강연을 하다 보니 그 말이 맞았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었고, 저도 그에 부응하듯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강연을 하였습니다. 처음 한 강연이었으나, 전자전기공학부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서인지 100명 정도 되는 학생들 앞에서 첫 강연을 해서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다 보니 이내 저도 강연에 빠져들었고, 질문 시간에는 최대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도록 학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강연이 모두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까 고심하면서 앞으로 나갈 강연에서는 더 멋지고 유익한 내용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