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위메이저에서 제공하는 전공강연 정보입니다.

Home > 강연 및 활동 > 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03회

1/1회차

마포구청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07월 23일 (토) 일시 13:00 ~ 17:00 지역 서울시 마포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1/1회차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07월 19일 (화) 일시 14:40 ~ 15:30 지역 서울시 중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박민아/언론홍보영상학부]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박민아입니다! 7월 19일 이화외고에서 전공강연에 참여했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질 만큼 날씨가 무더운데다 기말고사가 끝날 시점이라 학생들이 전공강연에 관심을 갖고 들어줄까 걱정을 하면서 이화여고에 들어섰지만 모두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들뜨고 피곤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공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열심히 대답하고 고개를 끄덕여주고 가끔 저의 농담에 웃어주기도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강연을 하는 저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언론홍보영상학부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준만큼 저의 전공강연이 학생들의 전공 선택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책임감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여러 번 전공강연에 참여했지만 참여할 때마다 저와 학생들에게 모두 보람있는 활동이라고 계속해서 느끼게 됩니다. 더운 여름 날, 이화외고에서 같이 전공강연에 참여한 박세호 사무국원님과 봉사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저희에게 신경써주신 선생님들과 전공강연을 열심히 들어준 학생 여러분들께도 모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회차

강릉문성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07월 18일 (월) 일시 09:20 ~ 15:20 지역 강원도 강릉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장선민/건축학과]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건축학과 장선민입니다. 문성고등학교 강연을 위해 강릉에 도착해 바닷바람을 맡자 왠지 모를 두근거림이 가득찼습니다. 처음 강단에 서본다는 설렘과 아이들에게 멘토링을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으로 밤잠도 설쳤습니다. 하지만 1교시 강연이 시작하기전 떨림은 강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아이들을 마주하자마자 가볍게 해소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살갑게 저를 대해주었고, 건축학과에 대해 호기심을 보여주어 강연 내내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강연은 15분의 휴식시간과 함께 45분씩 오전 3번, 오후2번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목도 아파왔고, 고된 강연일정이였지만 공부하느라 졸릴법함에도 불구하고 잠을 이겨내며 눈을 빛내주는 아이들 덕에 강연이 이어질때마다 즐거웠습니다. 또한 여러번의 강연이 반복되다보니 전 시간보다는 더 좋은 말들로 아이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반에 들어설때마다 환영해주고 호응도 좋게 해주니 강연에는 더욱 탄력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오후 강연이 시작되기전 불안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전공 강연에 대해서는 철저히 준비했지만 멘토링강연은 처음 준비해보는 것이기에 떨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긴장어린 마음으로 교실문을 열고 들어서 준비한 것들을 하나, 둘 꺼내놓으니 아이들이 호응도 해주고 자신들의 고민도 털어놓으며 서로 소통하다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첫 강연이였던 만큼 미흡한 부분이 많았지만 아이들이 잘 따라와준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강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위메이저와 저와 함께 좋은 강연을 해주신 봉사자분들, 그리고 강연에 귀기울여준 문성고 친구들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문성고 친구들이 가지는 고민들이 모두 해결되고 아이들이 원하는 바를 다 이루어지도록 기도할게요! 고마웠어요~

1/1회차

동덕여자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07월 15일 (금) 일시 14:00 ~ 16:0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진서/의학과] 안녕하세요! 위메이져 의학과 김진서입니다! 7월 15일 여러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서초구청에서 진행하는 동덕여고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낯선 봉사자들과 함께, 서초구청의 이름을 걸고 하는 첫 봉사였기에 다소 처음에 쭈뼛쭈뼛하기도 했지만, 강연을 시작하자 기우였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의 빛나는 눈동자에 저도 감응할 수 있었고, 제 한마디 한마디가 꼭 그 학생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저 또한 간절해지는 뜻깊은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 봉사자들분들과 함께 진행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위메이져의 교육과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 것이었는지 새삼 개인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생해주신 서초구청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말 다시금 가보고 싶은 학교였습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위메이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감사합니다.

1/1회차

미림여자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6년 07월 15일 (금) 일시 12:30 ~ 15:30 지역 서울시 관악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강경민/경제학부] 안녕하세요.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강경민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교정에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교실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것만 같았습니다. 강연은 30분씩 두 번 이루어졌고, 쉬는 시간을 10분 가진 후 50분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밥을 먹고 난 이후라 잠을 떨쳐내려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보였고, 밝은 눈동자로 강연에 집중하던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모두 제 나름대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꿈이 있었고, 그에 대한 고민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난 후 저에게 다가와 경제학과와 경영학과 중에 많이 갈등이 되었는데, 강연을 듣고 난 후 자신에게 경제학과가 더 맞을 것 같다며 고맙다고 학생을 보고 저 또한 뿌듯함을 많이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두 번째로 하는 강연이라 시작하기 전에는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반갑게 맞이해주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는 학생들을 보니 제가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함께 교감하면서 저는 되려 학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더 많이 받아간 것 같아 고마움을 느낍니다. 좋은 강연 기회를 만들어주신 위메이저 사무국분들과 함께 했던 모든 대학생 봉사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미림여고 학생들도 지금 간직했던 꿈 모두 이루어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