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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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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2/2회차

서초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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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9월 01일 (목) 일시 10:40 ~ 12:2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임상욱/경영학과] 올 여름 처음 위메이저라는 곳에 들어와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번 서초중학교 강연은 나에게 있어 처음으로 하는 강연이었다. 학교를 다니면서 내가 공부하는 전공의 성격상 많은 발표를 해왔지만, 이렇게 어린 학생들을 청중으로 하는 강연은 처음이었기에 많이 긴장되었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이 앞으로 공부하는데 있어서 오늘 강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긴장과 동시에 기대와 설렘 또한 느끼고 있었다. 총 2개 학급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였고, 한번의 강연은 45분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45분의 발표 중 반정도는 문과에 대한 간략 서머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나의 전공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시간이 되어 쉬는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고, 약간의 긴장과 설렘으로 강연할 곳으로 이동했다. 아이들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순수했다' 였다. 그 순수한 얼굴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얼굴에 살짝 미소가 지어졌다. 강연자체로 봤을때, 대부분의 중학생 아이들이 대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리가 없었기에 전공과 관련된 질문은 적은편이었다. 사실 거의 반정도 되는 아이들은 집중을 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나 또한 그 아이들과 같은 시절이 있었기에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반 정도 되는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집중해서 나의 강연을 들어주었다. 사실 중학생에게 대학교란 아직 먼 얘기일테고 관심도 적을텐데, 반이나 되는 아이들이 집중해줘서 고마웠다. 전날 발표를 준비하면서 45분의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할까봐 걱정하기도 하였는데, 강연을 들어주는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중간중간 다른 이야기를 하다보니, 45분의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다. 좀 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쉽움이 있었다. 처음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덕분에 아무 문제 없이 발표를 마칠 수 있었던것 같다.덕분에 산뜻한 기분으로 개강을 맞이할 수 있게된것같아 서초중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싶다.

1/2회차

서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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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9월 01일 (목) 일시 08:20 ~ 10:3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정민서/토목환경공학과] 단톡에 초대가 되어 있지 않아서, 하지 않는 줄 알고 있다가 전날 갑작스럽게 다시 단톡에 초대가 되어 하게 된 강연이었다. 강연장에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개강날이고 첫 교시가 오후 1시인데도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과,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이 섞여 있었다. 45분씩 총 두 번의 강연을 했고 각각 25분 이과서머리, 20분 전공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교시 강연 때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전공설명을 하지 못했고, 그 경험으로 2교시에는 많이 생략하여 전공설명까지 모두 마칠 수가 있었다. 45분을 빠르게 설명을 하는데도 반 전체가 졸지 않거나 졸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작게 동시에 질문에 대답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ppt의 내용이 길어도 시간에 맞추어 적당하게 압축해서 설명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전공설명을 듣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 남는 강연이었다. 또 나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는 다른 강연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반성의 시간도 가졌고, 앞으로 강연을 신청할 때에는 신중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초중을 나오면서, 아침 일찍 일어난 것에 대한 귀찮음 대신 새학기의 시작부터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1/1회차

동패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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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8월 31일 (수) 일시 14:00 ~ 16:00 지역 경기도 파주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누리/약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위메이저 15기 동덕여대 약학과 이누리입니다~^^ 저희는 파주 동패고등학교에 다녀 왔는데요. 위메이저 봉사자 교육을 마치고 처음으로 나간 강연이라 서툴고 많이 떨려서 실수도 많았지만 오랜만에 고등학생 친구들을 만나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파주 지역이라 위메이저에서 버스를 대절해주셔서 편하게 동패고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도착해서는 대기실에 앉아 진로 담당 선생님의 안내를 듣고, 다시 강연내용을 숙지하며 준비하였습니다. 준비해주신 초콜릿과 음료수가 긴장을 풀고 당충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0분씩 2회 강연이었는데 첫시간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지 체력이 많이 소진되었습니다. 그래도 전공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경청해주고 질문도 많이 해주어서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긴장을 많이해서 어쩔때는 표정이 굳어지고 말도 꼬였는데, 다음번에는 너무 부담갖지 않고 친구들 앞에서 편하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도 쉬는시간 후 두번째 시간에는 조금 익숙해져서 편하고 유연성있게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강연에 나가 조금씩 강연내용을 보완해간다면, 더 발전한 내용의 강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0^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고 제 전공을 소개할 수 있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저 스스로 예상질문을 많이 생각해두어 친구들이 하는 질문에 좋은 답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점은 제가 더 보완하여 다음 강연에는 조금 더 나은 강연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다녀오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회차

마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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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7월 23일 (토) 일시 13:00 ~ 17:00 지역 서울시 마포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1/1회차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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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7월 19일 (화) 일시 14:40 ~ 15:30 지역 서울시 중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박민아/언론홍보영상학부]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박민아입니다! 7월 19일 이화외고에서 전공강연에 참여했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질 만큼 날씨가 무더운데다 기말고사가 끝날 시점이라 학생들이 전공강연에 관심을 갖고 들어줄까 걱정을 하면서 이화여고에 들어섰지만 모두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들뜨고 피곤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공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열심히 대답하고 고개를 끄덕여주고 가끔 저의 농담에 웃어주기도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강연을 하는 저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언론홍보영상학부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준만큼 저의 전공강연이 학생들의 전공 선택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책임감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여러 번 전공강연에 참여했지만 참여할 때마다 저와 학생들에게 모두 보람있는 활동이라고 계속해서 느끼게 됩니다. 더운 여름 날, 이화외고에서 같이 전공강연에 참여한 박세호 사무국원님과 봉사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저희에게 신경써주신 선생님들과 전공강연을 열심히 들어준 학생 여러분들께도 모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