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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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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803회

1/1회차

서문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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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09일 (수) 일시 14:35 ~ 16:15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경미/약학과]서문여중 강연은 제게 두번째 강연이자 오랜만에 나가는 강연이었습니다. 첫번째 강연과는 다르게 전공강연 15분과 이과, 문과 서머리 15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새로운 내용의 발표를 해야하기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위메이저에서 제공해 준 ppt를 보니 스펀지 밥의 일상으로 문과와 이과의 다양한 전공을 재미있게 풀어내서 재미있게 강연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강연 당일, 학교 수업 끝나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강연 5분전에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 첫 번째 강의할 교실로 들어섰습니다. 여학생들이라서 굉장히 활기찼습니다. 처음에 학생들을 집중시키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집중해서 들어주어서 준비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서로 얘기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친구들이 조용히 하자고 말을 해주어서 무난하게 강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강의실에서는 첫번째 강의실 못지않게 아이들이 집중을 잘 해주어서 3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제 스스로 약간 아쉬웠던 점은 원래 발표자료는 25-30분 기준으로 만든거라 15분에 맞추려고 발표자료를 많이 줄였는데 막상 발표를 해보니 시간이 남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정확하게 시간을 맞추고 그 시간동안 최대한 학생들에게 제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2회차

잠실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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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05일 (토) 일시 09:30 ~ 11:3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박서영/영어영문학과] 제 두 번째 강연으로 잠실여고를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강연에 비해 학생이 많이 적을 것이라는 담당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더 부담이 적겠구나 생각했는데, 실제로 수업에 들어가보니 예상보다 훨씬 적은 학생들의 수를 보고 오히려 더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더 소규모인만큼 일대 다수의 강연보다는 함께 이야기하는 소모임의 느낌을 내고자 제 자기소개를 하고, 학생들의 자기소개와 제 학과 강연을 선택한 동기를 말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각 학생들의 관심과 그 이유가 다 색달라서 더욱 흥미로웠고 제 강연 내용을 융통성 있게 바꿔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강연이라 더 떨리고 정신 없이 한 것 같아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더욱더 집중해주고, 질문도 많이 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었던 잠실 여고 강연을 위해 잘 이끌고 준비해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위메이저 인솔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잘 맞아서 더 많은 강연을 나가 봉사하고 싶습니다!

1/1회차

창덕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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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04일 (금) 일시 13:10 ~ 15:1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수애/중어중문학과]얼마 남지 않은 11월을 떠나보내며 위메이저 금요일조 교육이 마무리된 이 시점에서 창덕여고 강연을 돌아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창덕여고 강연 당시 교육은 계속 되고 있었고 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교육기수였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첫 강연이 바로 창덕여고에서 진행된 강연이었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설렘과 함께 긴장을 가득 안은 채로 창덕여고를 향해갔다. 50분에 걸쳐 총 두 번의 강연을 진행했는데 첫 번째 시간에는 긴장한 나머지 말을 너무 빨리 했는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마지막 시간에는 긴장을 좀 덜어내고 아이들과의 소통에 집중하여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오는 고등학교 교실과 파릇파릇한 새싹 같은 여고생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다. 창덕여고 강연 이후에 계속해서 강연을 나가고 있는데 학생들과 함께 할 때마다 에너지를 얻어가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위메이저와 함께 학생들과 소통하고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1/1회차

상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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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02일 (수) 일시 12:50 ~ 15:0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여동호/전기전자공학과] 상문고등학교 강연은 저에게는 위메이저에서 처음으로 해 본 강연이어서 기억에 깊이 남았습니다. 처음 시작하기 전 선생님들께서 상문고등학교 학생들이 순한 편이어서 말을 잘 들을 것이라 말씀하셨고, 강연을 하다 보니 그 말이 맞았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었고, 저도 그에 부응하듯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강연을 하였습니다. 처음 한 강연이었으나, 전자전기공학부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서인지 100명 정도 되는 학생들 앞에서 첫 강연을 해서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다 보니 이내 저도 강연에 빠져들었고, 질문 시간에는 최대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도록 학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강연이 모두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까 고심하면서 앞으로 나갈 강연에서는 더 멋지고 유익한 내용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1/2회차

잠실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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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0월 29일 (토) 일시 09:30 ~ 11:3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남호연/국제물류학과] 안녕하세요 위메이저 13기 남호연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 오랜만에 강연을 다시 시작하게 된 저의 4번째 강연은 ‘잠실여자고등학교’입니다. 사전에 25분발표를 공지 받은 저는 PPT의 내용을 수정하고 불필요한 부분들을 수정하였습니다. 강연 당일 날 저는 1-3 문과반에서 행정학과 강연자 분과 함께 1교시를 담당하였습니다. 앞서 강연하신분의 좋은 흐름을 이어받아서 강연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번의 강연과는 다르게 학생들과 직접 소통을 하기도 하고, 이해하기 쉬운 사례가 애드리브도 생각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았던 점은 학생들의 강연에 대한 집중도 그리고 참여도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중에 기억난 점은 강연이 끝나고 학생들이 ‘강연 듣고 웃었다.’ ‘재밌었다’ 라는 소리를 듣고 어깨도 으쓱해졌습니다. 또한 끝나고 질문들도 많아서 뜻 깊은 전공 강연이 되었습니다. 강연하신 자원봉사자들 수고 많으셨고 언제나 분주하게 뛰어다니시는 사무국원 분들 언제나 고생 많으시고 저희들이 편하게 쉴 수 있게 그리고 다과를 준비해주신 학교선생님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연은 PPT를 보완하고 좀 더 재미있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제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