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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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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1회차

창덕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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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04일 (금) 일시 13:10 ~ 15:1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수애/중어중문학과]얼마 남지 않은 11월을 떠나보내며 위메이저 금요일조 교육이 마무리된 이 시점에서 창덕여고 강연을 돌아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창덕여고 강연 당시 교육은 계속 되고 있었고 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교육기수였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첫 강연이 바로 창덕여고에서 진행된 강연이었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설렘과 함께 긴장을 가득 안은 채로 창덕여고를 향해갔다. 50분에 걸쳐 총 두 번의 강연을 진행했는데 첫 번째 시간에는 긴장한 나머지 말을 너무 빨리 했는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마지막 시간에는 긴장을 좀 덜어내고 아이들과의 소통에 집중하여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오는 고등학교 교실과 파릇파릇한 새싹 같은 여고생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다. 창덕여고 강연 이후에 계속해서 강연을 나가고 있는데 학생들과 함께 할 때마다 에너지를 얻어가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위메이저와 함께 학생들과 소통하고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1/1회차

상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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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02일 (수) 일시 12:50 ~ 15:0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여동호/전기전자공학과] 상문고등학교 강연은 저에게는 위메이저에서 처음으로 해 본 강연이어서 기억에 깊이 남았습니다. 처음 시작하기 전 선생님들께서 상문고등학교 학생들이 순한 편이어서 말을 잘 들을 것이라 말씀하셨고, 강연을 하다 보니 그 말이 맞았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었고, 저도 그에 부응하듯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강연을 하였습니다. 처음 한 강연이었으나, 전자전기공학부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서인지 100명 정도 되는 학생들 앞에서 첫 강연을 해서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다 보니 이내 저도 강연에 빠져들었고, 질문 시간에는 최대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도록 학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강연이 모두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까 고심하면서 앞으로 나갈 강연에서는 더 멋지고 유익한 내용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1/2회차

잠실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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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0월 29일 (토) 일시 09:30 ~ 11:3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남호연/국제물류학과] 안녕하세요 위메이저 13기 남호연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 오랜만에 강연을 다시 시작하게 된 저의 4번째 강연은 ‘잠실여자고등학교’입니다. 사전에 25분발표를 공지 받은 저는 PPT의 내용을 수정하고 불필요한 부분들을 수정하였습니다. 강연 당일 날 저는 1-3 문과반에서 행정학과 강연자 분과 함께 1교시를 담당하였습니다. 앞서 강연하신분의 좋은 흐름을 이어받아서 강연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번의 강연과는 다르게 학생들과 직접 소통을 하기도 하고, 이해하기 쉬운 사례가 애드리브도 생각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았던 점은 학생들의 강연에 대한 집중도 그리고 참여도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중에 기억난 점은 강연이 끝나고 학생들이 ‘강연 듣고 웃었다.’ ‘재밌었다’ 라는 소리를 듣고 어깨도 으쓱해졌습니다. 또한 끝나고 질문들도 많아서 뜻 깊은 전공 강연이 되었습니다. 강연하신 자원봉사자들 수고 많으셨고 언제나 분주하게 뛰어다니시는 사무국원 분들 언제나 고생 많으시고 저희들이 편하게 쉴 수 있게 그리고 다과를 준비해주신 학교선생님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연은 PPT를 보완하고 좀 더 재미있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제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회차

오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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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0월 07일 (금) 일시 13:00 ~ 15:0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남주/교육공학과]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이남주라고 합니다. 10월 7일, 봉사자들분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오금고등학교 전공강연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때부터 ‘대학생이 된다면 내 모교인 오금고등학교에 와서 후배들에게 전공강연봉사를 해야지!’ 라고 어렴풋이 꿈을 꾸곤 했었는데, 그 꿈이 이뤄진 것 같아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모교 교실에 들어가 교탁 앞에 서니 감회가 새롭기도 했습니다. 제 강연을 열심히 들어주던 후배들의 모습에서 몇 년 전 대학교 전공 선택 문제로 큰 고민에 빠졌었던 제 모습도 보였습니다. ‘고등학생일 때는 참 절박했었고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었는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고, 앞으로 더 알찬 내용을 가지고 전공강연 봉사를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50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제 강연을 열심히 들어준 후배들에게 참 고마웠습니다. 더불어, 고등학생일 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절 아껴주시고, 제게 전공강연 기회를 주신 오금고 선생님들께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또, 강연 시작 전에, 프로그램이 갑자기 바뀌어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사무국원분들이 침착하게 대응해주셔서 강연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위메이저 사무국원분들, 그리고 제 후배들에게 강연봉사를 해주신 24명의 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1회차

수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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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9월 02일 (금) 일시 15:00 ~ 17:00 지역 경기도 수원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강주/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5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첫' 강연을 수원의 수성고등학교에서 하게되었는데 처음 강연을 앞두고는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성고 아이들이 착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서도 막상 '남고=짓궂다' 라는 인식과 함께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나의 발표실력때문에 강연 당일날 교실에 들어가서도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큰 걱정과는 달리 정말 수성고 아이들이 착하다는 얘기는 나의 경험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고 동영상 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하고 있을 때 아이들이 조용히 기다려 준 것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강연 중간에 퀴즈 시간을 가졌었는데, 아이들이 손을 들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걱정과 달리 많은 아이들이 참여를 하겠다고 해서 즉흥적으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서 강연을 이끄는 저 또한 재밌게 강연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동받은 건, 수업이 끝나고나서 한 학생이 저에게 다가와 손을 펴보라 하면서 수줍게 내민 abc초콜릿이였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아직까지도 책상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는...ㅎㅎ 아무래도 처음 강연이고 강연시간을 되새겨 보았을 때 부족한 부분들이 남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강연이였지만 또 다르게는 더욱 의미가 깊었던 강연이였습니다. 이 위메이저라는 기회를 통해 중, 고등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아직 남은 강연들을 통해서는 더 좋은 정보전달을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