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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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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831회

3/4회차

목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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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4월 01일 (토) 일시 10:30 ~ 12:30 지역 서울시 양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신용호/컴퓨터과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17기 봄 기수의 신용호입니다. 지난 4월 1일 목동고등학교로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위메이저에 들어오고 처음 나간 강연이어서 매우 설레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오지 않으면 어떡할까하는 걱정부터 요즘 많은 관심을 받는 컴퓨터 분야를 제가 잘 설명할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다 보니 실수가 많았습니다. 발표 자료 중에 동영상이 있는데 잘 동작하지 않아서 애를 먹었습니다. 심지어 외부 스피커에 연결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노트북의 스피커를 최대로 올려서 발표를 진행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다른 강연과 달리 30분 짜리였습니다. 안그래도 교육 때 강연 시간이 길다는 지적을 받았던 저로서는 30분 강연은 너무도 촉박하였습니다. 나름 30분 강연을 위한 축약본을 만들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만, 실제 강연은 제가 생각했던 대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반 정도 진행했는데 10분 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고 매우 난처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과학에 관심을 가져주고 부족했던 제 발표를 경청해주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나아가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컴퓨터과학을 전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기회가 되면 많은 강연에 나가 학생들에게 컴퓨터과학을 알리고 싶습니다.

2/4회차

목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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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3월 25일 (토) 일시 10:30 ~ 12:30 지역 서울시 양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함형선/영어통번역학부] 안녕하세요 위메이저 17기 봉사자 함형선입니다. 저는 3월 25일 목동고등학교로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첫 강연이었기에 실수하면 어쩌나, 아이들이 들으러 오지 않으면 안되나 같은 온갖 걱정을 가지고 강연을 갔습니다. 하지만 곧 이런 걱정들이 기우에 불과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뭇 낯선 영어통번역학이라는 학문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었고 여러 질문들을 해 주었고 또 강연에도 열심히 반응해 주어서, 보다 재밌고 보람찬 강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주말 토요일 강연이었고, 자습시간에 이루어진 강연이었던데다가 2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기에 많은 내용을 전해주지는 못했으나 저에게도, 학생들에게도 많은 교훈이 되었던 강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4회차

목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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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3월 15일 (수) 일시 16:30 ~ 17:30 지역 서울시 양천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1/1회차

조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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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2월 02일 (목) 일시 13:50 ~ 15:40 지역 경기도 수원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시윤/수학과] 수원 수성고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수원 조원고 또한 강연 신청을 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나가는 강연이기도 하고 2017년의 첫 강연인 만큼 약간의 설렘을 가지고 조원고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꽤나 많은 학생들이 제 전공을 들으면서 대학과 학과에 관한 정보를 얻고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저 또한 열심히 강연했던 것 같습니다. 강연에 가면 가장 뿌듯한 점이 수학과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들이 생긴다는 것인데, 좀 더 많은 친구들이 수학과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틈틈히 강연을 나가려고 합니다. 멀리까지 강연하러 오신 여러 강연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1/1회차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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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29일 (목) 일시 10:40 ~ 12:1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진금미/중어중문학부] 아침부터 눈이 쌓인 험난한 길을 가는 게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많은 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전공 강연을 하기 위해 늦잠도 물리치며 선뜻 와주었고 나 역시 그런 보람찬 마음으로 고대부중에 향했다.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적으로 강연을 들어주었다. 때로 너무 개성적인 답변이 나와 당황하기도 하였다. 나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아이들의 재기발랄한 행동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어느 덧 세 번째 중학교 강연을 하게 되면서 나의 중학교 전공 강연에서는 이러이러한 점을 보완시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고등학생을 강연하는 느낌과 중학생을 강연하는 느낌이 얼마나 다른지 새삼 실감하였고 나의 전공 강연 자체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씩씩하게 잘 따라준 학생들과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심히 강연에 협조해주신 선생님분들, 봉사자분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