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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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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803회

1/1회차

영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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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25일 (금) 일시 12:40 ~ 14:3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도우미/글로벌리더학부]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리더학부 도우미입니다. 영동고등학교는 제가 첫 번째로 인솔을 담당했던 학교이고, 남고에서는 첫 강연이었기 때문에 많이 긴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동고등학교에 도착하고도 15분을 넘게 정문을 찾아 헤매는 바람에 마음의 준비가 덜 된 채 강연을 시작했지만,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께서도 반겨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강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글로벌리더학부라는 생소한 이름의 학과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들어주었고, 저 또한 학생들의 궁금중에 부응하여 저의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연이 모두 끝나고 나니 시작했을 때의 걱정은 다음 강연에 대한 기대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매번 다른 위메이저 봉사자분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을 만나는 일은 무척 떨리지만 항상 행복한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끝마친 영동고등학교 강연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회차

종암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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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24일 (목) 일시 13:15 ~ 14:55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1/1회차

잠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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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18일 (금) 일시 13:00 ~ 15:0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구준모/심리학과]11월 18일 잠신 고등학교 강연에 다녀왔습니다. 학교가 아파트 내에 있어서 가는 길이 너무 산뜻하고 날씨도 많이 풀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친구들도 적당히 장난기 있었지만 듣기는 열심히 들어서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 선생님이 안나가시고 뒤에서 같이 들으셔서 상당히 당황스러웠고, 프로젝터가 가운데 있고 노트북은 구석에 있어서 환경이 조금 다르긴 했지만 나름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여느때처럼 집중 안하는 학생도 항상 있지만, 잘 들어주는 학생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성상 학생들이 꽤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 부담이 조금 될 때도 있지만, 오히려 더 재밌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벌써 4번짼데 할 때마다 느낌이 색다르네요. 학교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 달라서 정말 학풍이란게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준비 열심히 해갔는데 학교 쪽은 좀 대충이라서 실망할 때도 있고,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학교에서는 많은 걸 기대하셔서 죄송스러울 때도 있네요 어찌됐든 강연할 때마다 나는 고등학교 때 어땠는지 생각도 많이 해보고 예전 저 고등학교 다닐 때랑 뭐가 다른지도 언뜻언뜻 느껴지고 참 재밌습니다. 항상 끝나고 나면서 집갈 때는 다음엔 이런 걸 좀 더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집가면 잘 안하게되네요. 학생들에게도 더 좋은 시간이 되고 저도 저 나름대로 유익한 시간 만들기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내가 내 시간내서 봉사를 하러 왔으니까 대충해도 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앉아있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고등학교 내내 몇번 없을 기회일수도 있는 거니까요. 삶을 바꾸진 못해도 최소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많이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 주신 위메이저 고마워요 짱짱

1/1회차

동구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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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15일 (화) 일시 09:00 ~ 11:3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11/12회차

무학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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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1월 12일 (토) 일시 09:00 ~ 11:00 지역 서울시 성동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진금미/중어중문학부] 위메이저 봉사자들의 수도 아담했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태도 모두 온화해서 무학여고 강연은 전반적으로 단란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으로 1시간 반이 넘는 시간을 강연하게 되어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전공강연뿐만 아니라 멘토링 교육도 진행하여 그 시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진지하게 경청하고 질문하는 학생들 덕분에 긴 시간을 그저 보내버렸다,가 아닌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지만 고등학생 친구들한테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된다는 게 정말 뿌듯했고 인생 선배로서 저 나름의 진지한 말을 하며 제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본 아주 의미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제가 무사히 강연할 수 있게 맡은 바를 아주 잘 해준 인솔자분, 다른 봉사자분, 담당 선생님분, 학생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졌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