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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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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1회차

고명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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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20일 (화) 일시 13:15 ~ 14:55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강민서/언론영상학부] 안녕하세요 위메이저 16기 봉사자 강민서입니다. 12월 20일에 고명중으로 전공강연을 다녀왔습니다. 남자중학교였기 때문에 혹여나 집중을 잘 못하면 어쩌나, 반응을 안해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안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것 과는 다르게 학생들은 전공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도 하고, 언론 전공이니만큼 현 시국에서 언론의 역할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수월하게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학생 친구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활발하고 밝아서 강연 내내 즐겁게 PT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연시간이 20분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좀 더 깊이, 자세히 이야기를 못해준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중학교 강연은 시간이 짧은 만큼 보다 더 알차게 PPT내용을 구성해 와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저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함을 배웠습니다.

2/2회차

길음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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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19일 (월) 일시 13:20 ~ 15:0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최예슬/정치국제학과]작년에 이어서 1년만에 방문한 길음중학교였습니다. 작년에도 학교 정문의 위치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네이버 지도가 바뀌질 않아서 그런가 헤매시는 강연자 분들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무사히 잘 도착하여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몇몇의 강연자 분들은 오전 오후 두 번을 뛰시는 분들이 있어서 오전 강의를 마치고 중간에 제공되는 점심을 급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급식판으로 밥을 먹으니 감화가 새롭더군요. 강의를 시작하기 전 회의실에 있는 동안 맛있는 다과와 음료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했습니다. 다시 기운을 내서 오후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학급 아이들을 비교해선 안 되지만…개인적으로 오전에 맡았던 반들은 일부가 강연을 듣는 태도가 조금 심하게 좋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는 강연을 할 때에 자는 것도 되고, 다른 할 일을 해도 되지만,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도록 시끄럽게 하는 건 참을 수가 없어서 강연 중간중간에 조금 화를 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활발한 것은 좋지만, 그 태도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그런 일이 오전 중에 있었으나, 오후에는 비교적 원만하게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맡은 학과가 정치국제학과라서 그런지, 전공 과목 중에 한국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때 아이들 대부분이 어떤 끓어오르는(?) 분위기가 있어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확실히 오후 반 아이들은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자는 학생들이 많았던 것 빼고는 몇몇 경청하는 아이들은 잘 듣고 필기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총 8번의 강연을 쭉 진행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점이 있기는 해도, 그래도 적어도 이 많은 반 어딘가에는 이 강연들이 도움이 된 아이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나름 뿌듯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1/2회차

길음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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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19일 (월) 일시 10:40 ~ 12:2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박혜연/지리학과] 첫 중학교 강연이여서 조금 긴장했는데 고등학생 친구들에 비해 중학생 친구들이 굉장히 활발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들어주는 친구들도 많고 궁금한 점도 망설임 없이 질문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첫번째 강연을 시작했을때는 노트북이 각 반에 미리 배치되어 있지 않아 당황했지만 빠르게 담당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두번째 강연부터는 순조롭게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려했던 것 보다 아이들이 강연을 집중해서 들어주고,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어서 오히려 강연을 하는 제가 아이들에게 고맙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번의 강연을 끝내고 쉬는시간을 가졌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봉사자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 등 을 많이 챙겨주시고 봉사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셔서 쉬는시간 이후 남은 두 강연도 수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들에게 전공을 설명해주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2회차

이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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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19일 (월) 일시 10:40 ~ 12:2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윤태경/항공교통전공] 지긋지긋한 기말고사를 끝내고 꿀같은 종강의 달콤함에 취한 방학 첫 주 , 첫 월요일에 첫 인솔을 이수중학교로 나가게 되었다. 높은 언덕에 위치해 가는 것 부터 힘이 들고 운영에 이런저런 오류들이 많았지만 장난끼는 많더라도 호응 좋은 남중학교 친구들과 강연봉사 경험많은 봉사자들의 노련함으로 봉사를 잘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공교통이라는 생소할 수도 있는 전공을 어린 중학생 2,3학년들에게 소개를 하며 연봉이 얼마나 되냐는 짓궃은 질문부터 항공관제영어 에 관련한 중학생 치고 심도높은 질문을 받으면서 역시 이맛에 전공강연봉사를 하는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1/2회차

이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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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19일 (월) 일시 08:50 ~ 10:3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