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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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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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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1회차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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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29일 (목) 일시 10:40 ~ 12:1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진금미/중어중문학부] 아침부터 눈이 쌓인 험난한 길을 가는 게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많은 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전공 강연을 하기 위해 늦잠도 물리치며 선뜻 와주었고 나 역시 그런 보람찬 마음으로 고대부중에 향했다.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적으로 강연을 들어주었다. 때로 너무 개성적인 답변이 나와 당황하기도 하였다. 나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아이들의 재기발랄한 행동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어느 덧 세 번째 중학교 강연을 하게 되면서 나의 중학교 전공 강연에서는 이러이러한 점을 보완시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고등학생을 강연하는 느낌과 중학생을 강연하는 느낌이 얼마나 다른지 새삼 실감하였고 나의 전공 강연 자체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씩씩하게 잘 따라준 학생들과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심히 강연에 협조해주신 선생님분들, 봉사자분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1/1회차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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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28일 (수) 일시 15:00 ~ 16:50 지역 서울시 중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권경희/국사학과] 이화외고에서는 두 시간동안 로테이션 없이 전공강연 및 멘토링, 그리고 계열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 두 시간이라는 긴 강연을 처음 접해보았기 때문에 당황스러웠으나 그만큼 각 계열을 선택한 학생들의 관심도와 선호도가 남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대다수의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계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고, 그것은 강연자로 하여금 더욱 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학교에서 이전 시간에 음악회를 해서 다소 산만하고 들뜬 분위기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았고 다양한 질문을 해서 보다 상호 간의 대화가 많이 오고 간 강연이었습니다.

1/1회차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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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27일 (화) 일시 13:20 ~ 17:00 지역 충청북도 청원군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정원/경제학과] 두 번째 강연을 교대부고에서 했습니다. 먼 길도 위메이저의 다른 봉사자님들과 함께 가니 피곤함을 못 느낄 정도로 즐겁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40분 씩 세 번 강연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선호학과를 조사 받아서 아이들이 직접 강연을 들으러 오는 방식이어서 그런지 경제학과에 이미 관심이 있던 학생들이 방문하여 저의 강연을 들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경제학과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과, 대학 생활에 대해서 궁금한 점 등을 질문받고 답하는 과정에서 매우 뿌듯했고 보람도 느꼈습니다. 아이들의 반짝거리는 눈빛을 잊지 못해 다음 강연도 또 신청해서 가게 되는 것 같네요. 다음 강연때도 좋은 봉사자님들과 함께 좋은 강연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1회차

노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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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26일 (월) 일시 14:00 ~ 16:00 지역 서울시 노원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우정/문화콘텐츠학과] 강연 후기 이번 노원고등학교 강연에서는 기존 방식과는 조금 색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위메이저 외의 다른 단체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 강연을 맡게 되었고, 계열 별로 팀을 나누어 반을 배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 반에 네다섯 명이 함께 들어가 2 교시 동안 돌아가면서 전공소개를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연자들 간에 시간 조율이 좀 더 잘 맞았더라면 모두 아쉬움 없이 각자의 전공소개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학과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한 좋은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단시간에 여러 가지 전공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 덜 지루해 했고, 같은 계열 안에서도 서로 다른 학과들을 비교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1회차

개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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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12월 26일 (월) 일시 10:50 ~ 12:3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소형/회계학과] 개운중학교에 강연가면 개운하나..! 하는 쉽게 꺼내지 못할 개그를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개운중학교 강연에 다녀왔습니다. 언덕위의 학교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 언덕 꼭대기에 안개에 둘러싸인 학교를 보니, 학생들이 매우 건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운중학교 학생들의 첫인상은 학생들이 건강한 것을 넘어 무척이나 활발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중학생답게 처음 보는 선생님들 앞에서도 꺄르르 웃으며 반겨주었습니다. 강연 진행이 조금 힘들까 걱정을 하며 강연을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집중력이 높아 즐겁게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로 강연을 다닐 때면 늘 아이들의 집중력이 길게 이어지지 못해, 강연 진행이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개운중학교 학생들은 반응과 호응이 좋아서 편안하게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단축수업임을 미리 이야기 듣지 못해 당연히 45분 수업이라 생각하고 20분 강연 5분 휴식 20분 강연으로 진행하려다 뒤에 강연을 15분간 촉박하게 진행하게 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Wemajor 강연의 본질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과를 소개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