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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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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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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803회

1/1회차

삼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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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6월 14일 (수) 일시 13:00 ~ 15:00 지역 서울시 관악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정승/생명공학부]6월 14일,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던 수요일에 삼성고등학교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1학년, 2학년에서 전공별로 원하는 학생 신청을 받아 학년별로 50분씩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삼성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었는데, 제 전공이 생명쪽이라 그런지 제 강연을 들으러 온 학생중에는 여학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남녀고등학교도 지금까지 몇군데 강연을 나가봤는데 비율이 이렇게 다른 적은 처음이어서 그 점이 이번 강연에서의 독특한 점 중 하나였습니다. 아, 개인적으로 신기했던 점이 또 있었는데, 학교 노트북에 제 파워포인트 자료에 쓰인 글씨체가 원래부터 깔려있었던게 신기했습니다^^(글씨체를 좀 독특한걸 써서 지금까지는 항상 그 글씨체를 따로 컴퓨터에 깔았어야 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다들 잘 웃어주고 경청해줘서 더 재미있는 강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같이 수고해주신 강연자분들 너무 수고많으셨고,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몇 분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특히 이번 강연은 학교측의 여러 요구들로 인솔자님이 수고가 많으셨는데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다들 다음 강연에서 또 뵙기로 해요~

1/1회차

창덕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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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6월 02일 (금) 일시 13:10 ~ 15:1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정인/법학부] 6월 2일 창덕여자고등학교에 전공강연을 다녀왔다. 사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강연 자체가 익숙치 않아서 당일 오전까지도 긴장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걱정 반 긴장 반의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섰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밝고 활기찬 학생들이 봉사자들을 반겨주었다. 그 순간 아침부터 가득했던 걱정들이 눈녹듯 설레는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강연은 두 전공이 한 조를 이루어 한 교실에서 각 한시간씩 자신의 전공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성향이 전혀 다른 학과가 묶여있었다면 조금은 산만해질 수도 있었을 텐데 최대한 유사한 학과의 봉사자로 팀이 꾸려져서 강연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법학'이라는 학문적 특성상 고등학교 친구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내용임에도 수업이 끝날 때까지 집중해서 들어주고, 난이도가 있는 퀴즈에도 똑부러지게 대답해준 창덕여고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덧붙여 좋은 강연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신 창덕여고 관계자분들과 위메이저 사무국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1/1회차

월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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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5월 31일 (수) 일시 16:20 ~ 17:20 지역 서울시 노원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정우진/체육교육과] 월계고등학교 강연은 저에게는 다섯 번째 강연이자 제가 처음에 목표했던 강연 횟수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강연과는 다르게 강연은 한번, 5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발표 자료를 준비할 때에도 50분 동안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알차고 유익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발표 자료의 내용들도 수정해보고, 강연시간에 도움이 될 만한 동영상자료도 준비했습니다. 강연 당일, 학교 수업을 마치는 대로 바로 출발하게 되어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어떤 학생들을 만나게 될지, 내 강연이 도움이 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생각이 들어 설렘 반, 긴장 반으로 학교를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저의 반 학생들의 출석부에는 5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강연에도 많은 학생들이 듣는 편은 아니었지만 가장 적은 수가 있어 아주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그 만큼 분야에 대한 결정이 확신에 차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강의할 장소로 들어섰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도 고맙지만, 학생들이 다른 어떤 학교보다 제가 준비한 PPT에 집중력이 높았고, 발표를 진행하면서도 많은 질문을 해주었습니다. 동영상 자료 역시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체육선생님, 생활체육지도사, 선수트레이너 등 많은 체육관련 진로를 가진 친구들이 각자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가 나올 때마다 더 주의 깊게 들으려는 자세도 눈에 띌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집중해서 들어주어서 준비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PPT를 준비할 때는 너무 많이 준비해가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학생들이 잘 들어준 덕분에 무난히 50분 수업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 시간이 되어서도 나중에는 50분의 강연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수시와 정시, 체육 실기 방법, 종목 등 다양한 질문이 여러 번 오가고 강연을 마쳤습니다. 이전의 강연들과 달리 이번 강연에는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준비한 만큼 보람찼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오는 고등학교 교실과 아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마주 하고 있으니 저 또한 힘을 얻고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위메이저와 함께 학생들과 소통하고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1회차

잠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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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5월 26일 (금) 일시 13:10 ~ 15:1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최재윤/교육학과] 이번 5월 25일 잠신고등학교 전공강연에 다녀왔습니다. 17기 교육을 끝낸지 얼마되지 않아 하는 강연이었기에 많이 걱정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같은 요일조 사람들이 많이 참석해 긴장을 덜 수 있었습니다. 5,6교시 두번에 걸쳐 진행되었고 두 시간 모두 학생들이 교실에 가득 차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나눔'의 가치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진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경청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물론 초보 강연자다보니 미숙한 점도 많았습니다. 시간조절도 조금 아쉬웠고, 학생들이 집중하지 않으면 저도 괜히 집중하지 못하고 말을 버벅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전공과 꿈, 진로에 대한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더 많은 강연 경험을 쌓아 제가 가진 경험들을 예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인솔해주신 여동호 매니저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1/1회차

광신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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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5월 23일 (화) 일시 14:00 ~ 15:45 지역 서울시 관악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지언/불어불문학과] 우선 첫 강연이라 많이 떨리고 걱정되었는데 별 탈 없이 잘 마친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강연은 45분씩 2번 했고, 학생들이 로테이션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갔다 온 다른 봉사자분들이 생각보다 학생들을 집중시키기가 어려웠다고 했는데 다행히 광신중 친구들은 조금 많이 활발하긴 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강연에 집중해준 것 같아 고마웠습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아무래도 갓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전공 얘기를 들으려면 생소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소통하려고 던진 질문들에 대답도 잘 해주고, 호기심을 보여줘서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첫 강연을 잘 마쳐서 다음 강연들도 기대가 되고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