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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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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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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1회차

저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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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9월 22일 (금) 일시 13:40 ~ 15:30 지역 경기도 고양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서이/정치외교학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저동고등학교에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2학년 학생들이 듣고싶은 학과를 신청하여서 50분씩 2번의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신청하여서 듣는 강연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은 바른 태도로 강연을 들었고, 좋은 분위기로 강연을 마칠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학교측에서는 2회의 강연을 모두 마친 후 학생들에게 간단한 설문지를 돌려서 오늘 강연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는데, 무기명으로 적혀진 설문지가 제 강연에 대한 피드백도 되었기 때문에 저에게도 의미있는 설문지였습니다. 제 강연이 내용이 많고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는데 바른 태도로 잘 들어준 저동고 학생들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위메이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1/1회차

수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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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9월 08일 (금) 일시 15:00 ~ 17:00 지역 경기도 수원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예지/아동가족학과] 수성고 후기를 한마디로 쓰자면 수성고 학생들이 정말 잘 들어주었다는 것입니다. 남고인데도 생각보다 아동가족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한 회당 50여명이 들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다른 학교에 강연을 나가면 질문이 2개정도 많아도 5개정도인데 수성고 학생들은 질문을 10개나 넘게 해준 것 같습니다. 질문도 깊이가 있고 전문성을 요구하는 참신한 질문들이어서 약간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진지하게 잘 들어주고 대답도 잘 해주고 반응도 잘 해주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들의 진로 선택에 제 강연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회차

양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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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9월 06일 (수) 일시 15:00 ~ 17:00 지역 경기도 안양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임효진/법학과]양명고등학교가 저의 첫 강연이라서 아직도 감명이 깊게 남아 있습니다. 일단 저의 부족한 강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잘 따라주고 집중도 해주어서 크게 문제 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첫번째 수업 강연에서는 많인 서툰 부분이 있었지만 두번 째에서는 많이 보완하여 수월하게 강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양명고 친구들에게 잘 들어주어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강연을 하면서 학생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1/1회차

월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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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9월 01일 (금) 일시 13:10 ~ 15:10 지역 서울시 노원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정민/일본어과] 월계고등학교는 제가 처음 강연을 나가게 된 학교입니다. 강연이 확정된 이후로 하루하루를 설렘과 기대, 걱정을 한가득 떠안은 채로 보냈습니다. 월계고등학교는 제가 사는곳과 한시간 반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었는데, 지하철을 이동하는 시간 동안 연습을 반복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도착한 월계고등학교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잔뜩 굳어서 지나가는 저를 선생님으로 착각하고 인사하는 학생들 덕분에 마주 인사하며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강연은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번씩 진행되었습니다. 1학년 강연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학생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많이 긴장했습니다. 종종 목소리가 갈라져 나오기도 했고, 표정은 딱딱하게 굳었습니다. 준비한 이야기를 모두 하는것 만으로도 버거워 학생들과 눈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2학년 강연은 좀 더 느긋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긴장을 풀고 웃을 수 있게 되었고, 조금이지만 눈을 마주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에게 일본어과에 진학하려는 이유나 일본어에 대한 인상 등을 물어볼 수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제게 그 이유를 들려주었습니다. 일방적인 강연 진행보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쪽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모의강연과 실제 현장이 얼마나 다른지 생생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부족한 점들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주었던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연마해서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강연을 들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회차

노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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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07월 18일 (화) 일시 13:00 ~ 16:00 지역 서울시 노원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공세경/초등교육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4명의 봉사자는 노원고등학교를 향했습니다. 사실 4명이라는 적은 인원이 가기에 많은 걱정이 되고 또 학생들에게 학과에 대해서 많은 설명을 해주지 못하면 어떡하나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은 50분 안에 4명의 학과를 학생들에게 모두 설명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40분 강연과 10분 질문에 익숙해져있었던 우리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흐름이 끊기지 않을까 고민하다 학과에서 배우는 전공 내용과 진출분야를 중심으로 설명하기로 하였습니다. 교실에 들어갔을 때 긴장이 배가 되어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전공 강연 시간이 되고 한 명 한 명 차례차례 자신의 전공을 설명하는 데에 큰 무리 없이 잘 진행되는 것을 보고 서로 한시름을 놓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돋보였던 것은 우리 4명의 팀웤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50분 강연 안에 PPT를 넘기는 사람, 시간을 체크하는 사람, 사진을 찍는 사람 등 역할을 고루 분배하여 맡은 바를 충실히 다하였기에 별 탈 없이 강연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 그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강연을 하였기에 전공소개를 열심히 듣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앞에서 별 박힌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강연을 열심히 듣던 학생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강연을 하나하나 해나갈수록 하나라도 얻어가려는 아이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더욱 어려운 강연도 당당하게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아 기분 좋아졌던 강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