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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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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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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803회

1/1회차

월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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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11월 29일 (수) 일시 18:00 ~ 20:00 지역 서울시 노원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권경희/국사학과] 기존과 다른 형식의 강연인 월계고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두 번째 참여하게 되었다. 두 번째는 첫 번째 강연이 반응이 좋아 추가적으로 요청하셨다고 하셔서 더욱 부담이 되었지만 나름대로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준비를 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강연을 들으러 와주었고, 지난 번 강연에서 보지 못한 얼굴이 대다수였다. 그래도 반응을 다 좋게 해주어서 뿌듯했고 늦은 시간 함께 고생한 사무국, 강연자들 모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1/1회차

영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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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11월 24일 (금) 일시 13:40 ~ 15:3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영동고등학교 강연후기] 바람이 세차게 불던 금요일 26명의 위메이저 봉사자분들과 영동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총 두 번의 강연을 50분씩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강연이라 많이 떨렸는데 열심히 듣고 질문해준 학생들 덕분에 차분한 상태에서 무사히 강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학교선생님들께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1/1회차

월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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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11월 24일 (금) 일시 09:55 ~ 12:3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지훈/화학공학과] 45분 강연으로 중학교 강연으로는 꽤 긴 시간동안 강연을 하였다. 긴 시간동안 집중해서 들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강연 끝나고 먹으라고 껌도 챙겨주고, 질문 받는 시간에 힘드니까 앉아서 하라고 하는 등 소소하게 배려해준 학생들도 있어서 꽤 감동받았다. 요즘은 특성화고로 빠르게 진로를 잡는 학생들이 많던데, 예전에 아무런 꿈도 없이 진학하던 나와는 달라 반성하게 됐다. 부디 이번 강연이 훗날 자신의 진로 선택에 조금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1회차

구암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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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11월 21일 (화) 일시 13:00 ~ 15:00 지역 서울시 관악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가연/문예창작전공] 첫 강연인지라 긴장되는 마음이 컸습니다. 보통 강연이 소규모로 50분 정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 방식이라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공을 설명해야한다는 것이 막막하기도 했지만, 계속 격려해주던 사무국원과 강연 당일 잘 호응해준 학생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 끝난 후에는 짧게 이뤄진 강연과 멘토링 시간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수줍어하면서도 많이 질문해줬던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2/2회차

잠실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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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11월 11일 (토) 일시 09:30 ~ 11:3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홍수진/의류학과] 오랜만에 잡힌 위메이저 강연을 위해 들어선 잠실여고의 분위기는 생각보다 활기가 넘쳤다. 머리 위에 하트 모양의 핀을 꼽고 있던 학생들은, 지각으로 헐레벌떡 뛰어오던 나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대기실로 향하는 길을 알려주었다. 이번 전공 강연의 형식은 2명의 강연자가 50분의 시간을 나눠 쓰는 것. 즉, 한 사람 당 25분으로 배정된 강연이었다. 사실 그동안 50분 강연 이외에는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시간 배율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던 것 같다. 혹시라도 25분의 시간마저 없을까 봐 조마조마 하던 내 마음과는 달리, 다행히, 내 전 타임에서 ‘호텔 경영’을 강연하시던 강연자 분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시간에 끝내 주셨다. 위메이저 교육 이후로 누군가의 강연을 앉아서 들어본 것은 처음이라 정말 흥미롭게 들었던 것 같다. 드디어 내 강연이 시작되고, 교탁 위에 서자, 의자에 옹기종기 앉아 있는 아이들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 학생부터, 무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는 학생까지… 매번 느끼지만, 학생들의 첫 표정을 마주하는 그 순간이 가장 떨린다. 다행히, 별 탈없이 강연을 끝내고, 시간에 압박에 너무 강연을 빨리 진행했는지 질의응답 시간까지 가질 수 있었다. ‘복수전공’에 대한 질문부터 ‘실기 시험이 있는가’라는 질문까지, 생각보다 구체적인 질문들이 오갔고, 나는 의류학과에 가고 싶어서 패기 넘친 질문을 던지던 나의 고등학교 시절이 문득 생각났다. 내 전공에 대해 너무 익숙해져 버린 지금, 위메이저 강연은 나에게 다시금 학창시절의 열정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