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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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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826회

1/1회차

곡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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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26일 (수) 일시 12:00 ~ 15:00 지역 경기도 수원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곡정고등학교 강연후기] 이번 강연은 수원에 있는 학교라 버스를 대절하는 강연이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강연은 버스 안에서 강연내용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가다듬을 수 있어서 매번 더 좋은 강연을 할 수 있었다. 처음 도착했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미리 물이랑 출석부, 간식을 잘 챙겨주셔서 한결 수월하게 학교와 대면할 수 있었다. 곧 이어서 인트로 강연이 시작되었는데 엄청난 학생수임에도 불구하고 절반 이상이 잘 참여해 주어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그만큼 강당 뒤쪽은 시끄럽고 산만한 분위기였지만.) 인트로 강연 이후 각자 반으로 이동하여 학과 강연을 시작하였다. 내가 배정받은 반은 연결문제로 강연시간이 조금 지연되었으나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금방 강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집중도는 나쁘지 않았다. 하나 아쉬웠다면 구석자리에 앉은 학생들이 소리가 잘 안들려서인지 잘 집중을 못하고 졸거나 떠들고 있었는데 , 다음 강연에서는 되도록 학생들을 앞쪽으로 앉게 하여 집중도를 더 끌어올리면 좋을 것 같다. 호응은 많지는 않았으나 그만큼 학생들이 똘망똘망하게 잘 들어주어 첫 시간 강연은 본인도 적극적으로 재밌게 임할 수 있었다. 두 번째 강연시간이 시작하기 전 담당 선생님이 다시한번 와주셔서 점검해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다. 신청자가 많다보니 자리가 부족하여 졸음방지 책상위에까지 올라가 듣는 학생들을 보며 나도 최대한 좋은 강연으로 보답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질문도 더 많이 하고 건축 관련 프로그램도 보여주면서 진행하였다. 잘 대답해주고 흥미를 보이는 학생들이 그저 고마웠고 덕분에 나도 힘들지 않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강연시간이었다. 강연이 끝나고 모이는 시간에 강연자들을 보니 다들한결 수월하게 강연을 마무리 한 것 같아 다행이었다. 마지막으로 담당선생님이 오셔서 얘기를 나눴는데 선생님들도 우리의 강연에 만족하신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모두가 노력한 만큼 학교측에서도 반응이 긍정적이었고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강연이었다. 고생한 매니저들과 봉사자들한테 감사하고 다음에도 이런 좋은 강연을 다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1/1회차

혜화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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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26일 (수) 일시 09:00 ~ 11:00 지역 서울시 강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정성연/수학과] 지난 12월 26일 혜화여고에서 강연을 하고 돌아왔다. 30분씩 네번 강연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호응도 좋고 질문도 많이 받아서 즐겁게 강연에 임할수 있었다. 내가 만약 선생이 된다면 꼭 자기 학교로 와달라는 아이도 있었는데 덕분에 재밌는 강연이 된거 같아서 잘 들어준 아이들에게 고마웠던 강연이었다.

1/1회차

문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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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24일 (월) 일시 10:20 ~ 12:1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공민규/건축학과] 항상 어떤 일이나 첫 인상이 있기 마련이다. 문정고는 첫 만남부터 조금 꼬였다고 해야 할까. 학교의 정문과 입구가 처음 오는 사람들 입장에서 알기 힘든 구조여서 찾는데 애를 먹었다. 첫 시간 강연은 다른 의미에서 학교에 매우 감사했다. 노트북 과 tv를 연결해주는 선이 불량이라 시청각 자료의 도움 없이 칠판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당황스러웠고 그만큼 학생들의 참여 유도를 하기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대처 하는 능력과 경험 등을 얻어갈 수 있었다. 참 감사할 따름이다. 두번째 시간에서는 다행이 강연자 전부가 연결이 잘 되어 ppt가 안나오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다. 다행이 강연에 집중을 안하는 학생들은 적었고 대부분 잘 들었다. 보통 강연자들의 만족도는 강연이 끝나고 다 모일때 표정에서 다 드러나는데 염려대로 그렇게 좋은 표정들은 아니었다. 학교 측의 신경 부재와 장비의 열악함이 주요한 원인이 아닌가 싶다. 다음에는 학교와 좀더 원활한 컨텍과 장비의 사전 점검 등이 필요할 것 같다. 고생해준 인솔자와 강연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1/1회차

한빛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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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21일 (금) 일시 11:00 ~ 13:00 지역 경기도 파주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신유정/정치외교학과] 한빛고등학교는 파주에 위치하여, 위메이저 버스를 대절하여 단체로 이동했습니다. 먼 거리에 모두가 피곤하고 지칠 법도 했지만, 한빛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과 담당 선생님들의 배려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착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처럼, 한빛고 학생들은 정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주었습니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질문 덕분에 강연 내용 또한 더욱 풍부해졌던 것 같습니다. 강연을 통해, 학생 단 한명이라도 자신의 꿈에 다가가는 데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강연이 끝난 뒤에 교실을 나올 때,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는 인사성 밝고 착한 대부분의 아이들 덕분에, 강연에 대한 뿌듯함과 보람을 더욱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1/1회차

보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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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2월 07일 (금) 일시 13:00 ~ 14:4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유나/전기공학과] 첫 남중 강연이라 나가기전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지, 혼자 떠들다 오는 건 아닐까 하고 굉장히 많은 걱정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보성중에서는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강연을 진행하는 것이여서 그런지 꽤 많은 친구들이 집중해서 들어줬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준비했던 내용들뿐만 아니라 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첫강연 때는 진행하다가 시간을 넘기기도 했었는데 이번 강연에서는 정확히 시간에 맞춰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이런 전공강연이 더욱 재밌어졌고 앞으로도 더 많은 강연을 하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