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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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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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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1회차

수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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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9월 07일 (금) 일시 15:00 ~ 17:00 지역 경기도 수원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문수영/북한학과] 수원에 위치한 수성고등학교로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학교답게 오래 전 학교의 사진들이 곳곳에 걸려있었습니다. 소개를 해주신 선생님들께서도 자부심이 가득하셨습니다. 학생 분들은 다른 반, 다른 학년이 섞여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많은 질문들을 해주셨습니다. 단순한 흥미에서 비롯한 질문부터 전공과 깊게 관련된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건물에 들어갔을 때부터 마지막까지 많은 학생 분들이 밝게 인사해주셨던 것도 감사했습니다. 제 강연을 비롯해서 다른 강연 모두 잘 들어주신 학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공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2회차

잠실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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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9월 01일 (토) 일시 09:20 ~ 11:2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규원/초등교육과] 저는 지난 9월 1일, 잠실여자고등학교로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여자고등학교를 나왔고, 요즘 많은 고등학생들이 초등교육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가는 길이 더욱 설레고 제가 가지고 있는 많은 정보들을 전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두근거렸습니다. 강연을 하는 내내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며 행복했고, 학생들의 활발한 반응과 웃음 덕분에 좋은 분위기에서 준비한 강연을 잘 끝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라 그런지 특히 초등교육과 입학에 관련된 정보, 성적이나 입학 전형 등을 많이 물어보았고 또한 대학에 대한 궁금증으로 학교 생활을 물어보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으로 가득 찬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저 또한 힐링을 하고 왔고, 꿈을 꾸는 학생들의 모습이 멋있고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강연을 들었던 잠실여고 학생들이 지금은 공부를 하느라 힘들고 미래가 불확실하게 느껴지겠지만, 꼭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잠실여고, 위메이저에 감사드립니다.

1/1회차

금촌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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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8월 31일 (금) 일시 14:55 ~ 16:45 지역 경기도 파주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안태영/사회학과] 강연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긴장한 채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강연을 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우려는 모두 씻어내듯, 적은 수의 학생들이었지만 잘 들어줬으며, 사회학과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나 젠더와 관련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때 금촌고 학생들이 공부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첫 강연이어서 상당히 많이 긴장했는데 잘 마쳐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1/1회차

송파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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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8월 28일 (화) 일시 10:50 ~ 12:3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권순철 / 작곡과] 8월 28일 송파중학교로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음악과 문화에 관심 깊은 친구들이 꽤 많아서 기억에 남는 강연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유동적으로 궁금한 것을 질문해준 덕분에 준비해왔던 내용보다도 훨씬 많은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입시, 음악에 대한 철학 등등 다양한 질문들을 받았고 최대한 자세하게 답 해드렸습니다. 작곡뿐 아니라 피아노,바이올린 등을 공부하는 학생들 또한 같이 강연을 들었는데, 모두가 훌륭한 음악가가 된다는 꿈을 가지고 모인 친구들인 만큼 미래에 꼭 훌륭한 음악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실한 학생들과 좋은 강연 기회 마련해주신 송파중학교에 감사드립니다.

1/1회차

종암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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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8월 27일 (월) 일시 11:45 ~ 14:55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손성빈 /실내건축디자인과] 8월 27일 종암중학교로 강연을 나갔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내건축디자인학과를 들어본 친구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특히 학과에 대한 오해 부분에서 저희 학과를 건축학과와 혼동한 아이들이 발표를 듣고 오해를 해결했다는 반응을 보여주어 뿌듯했습니다. 또한 '실내건축디자이너는 자기 집을 직접 디자인하나요?', '과제 많은데 힘들지 않나요' 등 중학교에 들어온지 얼마안된 아이들의 많은 질문을 답해주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희 학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발표를 들어준 종암중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