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위메이저에서 제공하는 전공강연 정보입니다.

Home > 강연 및 활동 > 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03회

1/1회차

압구정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8년 11월 02일 (금) 일시 14:00 ~ 16: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공민규/건축학과] 이제 막 수료를 마친 내가 이번에 간 곳은 압구정에 있는 압구정 고등학교였다 첫 교문에서부터 아이들이 치어리딩 연습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활기차고 밝은 학교라는 인상을 느꼈다 한편으로는 한창 꾸미고 놀기 좋아할 시기에 학교에 남아 강연을 듣는 학생들이 대견하기도 하여, 최선을 다해 많은 것들을 알려주기로 다짐했다. 나는 원래 남들앞에서 발표하는게 일상인 과다보니 크게 긴장하는 편은 아니지만 매번 강연들어가기 전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최대한 재밌게 강연을 듣고 배워갈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래서 이번 강연에는 전체적인 틀을 유지한 채 애드립이나 톤 조절 등을 신경써서 해보기로 했다. 첫 시간에는 비교적 학생수가 적어 평소 강연과 다를바 없었지만 두 번째 시간엔 그 시도가 빛을 발했다. 확실히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유발하고 중요한 강연내용에서는 손 발짓을 이용해가며 목소리 톤을 다르게 하니, 아이들의 반응도 덩달아 좋아졌다. 게다가 사람 수도 비교적 많아서 강연자도 할맛이 나고 학생들도 분위기를 타서 질문도 많이하니 일석이조의 효과였다. 마지막 강연을 끝내고 나올때 한 학생이 옆에서 친구한테 '건축과 강연 너무 재밌었다'고 말하는 것을 무심결에 들었을 때 정말 위메이저를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느라 고생하는 위메 운영진, 그리고 항상 시간 쪼개서 강연 참여하는 봉사자 분들 존경합니다 매번 화이팅입니다!!

1/1회차

상문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8년 11월 02일 (금) 일시 13:00 ~ 15:0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정성연/수학과] 이번 상문고 강연은 오랜만에 나가는 강연이라 떨림반 기대반으로 아이들과 마주했다. 처음보는 최신문물에 첫시작은 살짝 버벅댔으나 금방 원상태로 돌아와 재밌게 강연을 이끌었던 기억이 난다. 항상 강연 할때마다 느꼈던 것이지만 나의 강연으로 아이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한꺼풀 벗겨졌으면 한다. 이번 강연으로 마주한 아이들 역시 조금이나마 그들의 고민을 덜어줬길 바란다.

1/1회차

강릉문성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8년 10월 27일 (토) 일시 10:00 ~ 13:00 지역 강원도 강릉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문성고등학교 강연후기] 바탕으로 부랴부랴 수정한 PPT를 들고 강릉으로 향했습니다. 강릉을 향하는 버스에서 처음이라는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하였습니다. 가장 큰 걱정은 저에게 주어진 40분이라는 시간 동안 학생들을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하는 점이였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강연을 경청하고 심지어 필기와 사진을 찍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17,18 살의 저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전자전기공학부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무엇을 배우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던 학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전자전기공학부가 무엇을 배우는 곳인지 그 “느낌”을 전달해 주는 것을 목표로 했고 그 “느낌”이 잘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학생들이 저의 동생과 비슷한 또래여서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싶고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저의 강연을 듣기 위해 학교에 오고, 첫 강연이어서 서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청하고 반응을 잘 보여준 강릉 문성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첫 강연인 것을 알고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었던 같이 간 봉사자들 덕분에 재밌었던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1/1회차

강남구 진로박람회

자세히 보기
날짜 2018년 10월 27일 (토) 일시 10:00 ~ 17: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안태영/사회학과]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상당히 추운 날씨였습니다. 야외에서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바람도 많이 불어 저를 포함한 다른 사무국원들도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많은 학생들이 저희 부스에 찾아와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전공강연을 듣고 싶다고 저희 부스에 찾아왔던 일이었습니다. 초1이기 때문에 아는 지식에 한계가 있어 학과에 대한 이해를 위해 눈높이를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들어, 사학과에 대해서 아이에게 설명할 때,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일기를 접목해 우리가 쓰는 일기가 우리 스스로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학과 설명이 끝나고 아이가 감사하다고 저에게 웃으며 인사했을때 중,고등학교에서 강연했던 느낌과는 사뭇다른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많이 춥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강연이었지만, 평소 강연과는 다른 보람을 느낀 이번 박람회였습니다.

1/1회차

광양제철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8년 10월 25일 (목) 일시 10:00 ~ 12:00 지역 전라남도 광양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