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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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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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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1회차

강릉문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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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0월 27일 (토) 일시 10:00 ~ 13:00 지역 강원도 강릉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문성고등학교 강연후기] 바탕으로 부랴부랴 수정한 PPT를 들고 강릉으로 향했습니다. 강릉을 향하는 버스에서 처음이라는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하였습니다. 가장 큰 걱정은 저에게 주어진 40분이라는 시간 동안 학생들을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하는 점이였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강연을 경청하고 심지어 필기와 사진을 찍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17,18 살의 저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전자전기공학부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무엇을 배우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던 학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전자전기공학부가 무엇을 배우는 곳인지 그 “느낌”을 전달해 주는 것을 목표로 했고 그 “느낌”이 잘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학생들이 저의 동생과 비슷한 또래여서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싶고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저의 강연을 듣기 위해 학교에 오고, 첫 강연이어서 서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청하고 반응을 잘 보여준 강릉 문성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첫 강연인 것을 알고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었던 같이 간 봉사자들 덕분에 재밌었던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1/1회차

강남구 진로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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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0월 27일 (토) 일시 10:00 ~ 17: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안태영/사회학과]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상당히 추운 날씨였습니다. 야외에서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바람도 많이 불어 저를 포함한 다른 사무국원들도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많은 학생들이 저희 부스에 찾아와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전공강연을 듣고 싶다고 저희 부스에 찾아왔던 일이었습니다. 초1이기 때문에 아는 지식에 한계가 있어 학과에 대한 이해를 위해 눈높이를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들어, 사학과에 대해서 아이에게 설명할 때,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일기를 접목해 우리가 쓰는 일기가 우리 스스로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학과 설명이 끝나고 아이가 감사하다고 저에게 웃으며 인사했을때 중,고등학교에서 강연했던 느낌과는 사뭇다른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많이 춥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강연이었지만, 평소 강연과는 다른 보람을 느낀 이번 박람회였습니다.

1/1회차

광양제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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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10월 25일 (목) 일시 10:00 ~ 12:00 지역 전라남도 광양시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1/1회차

서문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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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9월 12일 (수) 일시 14:35 ~ 16:15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최희선/수학과] 일단 처음으로 나가게 된 중학교 강연이라 강연을 나가기 전,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에서 학생들이 흥미를 못느끼거나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학교에 가서 강연을 진행하다보니, 학생들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제 강연을 경청해주었습니다. 또한 제가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성실히 잘 해주었고 반응도 잘 해주어 중학교 강연에 대한 저의 두려움이 깨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강연을 50분 동안 경청해준 서문여중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제 강연이 그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2회차

잠실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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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09월 08일 (토) 일시 09:20 ~ 11:20 지역 서울시 송파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안태영/사회학과] 저는 항상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사회학과에 관심이 있나요?' 혹은 '사회라는 과목에 관심이 있나요?'라고 물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 물음을 통해 사회학과나 사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회학에서 더 심화적인 내용을 다루고, 아니라면 사회학에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을 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잠실여고는 그것과는 상관없이, 학생들 모두가 강연에 집중을 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고, 여러분들 한명한명이 연대할때 사회에서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말을 했을 때,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고 제가 더 강연에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강연을 마치고 사회학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저에게 많은 것을 물어봄으로써 제가 강연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은 행복을 느꼈던 강연이었습니다.잠실여고 강연은 저에게 있어 좋은 기억을 가진 강연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