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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위메이저에서 제공하는 전공강연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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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830회

1/1회차

오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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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06월 21일 (금) 일시 13:30 ~ 15:10 지역 서울시 용산구 인솔자 인솔자 : 박진현
[이지영/사회학과] 위메이저 교육을 수료하고 난 후 첫 강연을 오산중학교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준비한 강연과 PPT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을지 강연 직전까지 긴장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마음도 잠시, 어려울 수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들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태원에 위치해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많았지만 그 아이들 또한 성실하게 강연을 들어주어 그 점도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제가 강연을 준비할 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질문들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산중학교에서의 전공강연을 통해 저 또한 전공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고 PT와 PPT제작에 대해서도 실제로 진행해보며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더하여 오산중학교에서 봉사자들을 위해서 다과, 임명장, 기념품 등 다양한 것들을 준비해주셔서 좀 더 편안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강연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위메이저를 통해 좀 더 다양한 학교에서 전공강연을 많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1/1회차

영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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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06월 21일 (금) 일시 12:40 ~ 14:3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김예원
[이예진/ 간호학과] 네 번째 강연이었던 만큼 크게 떨리지는 않았지만 학생들이 집중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여전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1학년 같지 않게 차분했던 아이들과 확고한 꿈을 가진 친구들 덕분에 재미있게 강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여러 질문을 하며 질의응답 시간 또한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강연자 만족도가 컸습니다. 1학년, 2학년 모두 강연을 잘 들어주어 매우 보람 찼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본 학교에 강연자로 학생들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1/1회차

상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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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05월 31일 (금) 일시 13:10 ~ 15:0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김선애/식품영양학과] 강연을 나가기 전 학과 특성상 남학생이 적은 학과라 남고 학생들이 강연에 별 반응이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학생들이 집중하여 강연을 들어주었고 강연에 호응도 잘 해주었습니다. 시설적인 부분에서도 문제 없이 강연을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식품영양학과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학과도 친구들이 집중하여 들어주어서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강연이었습니다.

[손재정/컴퓨터과학과] 첫 강연이어서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강연 시작부터 끝까지 학생들이 너무 잘 들어주어 긴장하지 않고 잘 끝냈습니다. 특히나 학생들이 직접 듣고 싶은 학과를 선택한 후 강연을 들어서 배경지식이 많은 친구들이 있었고 강연 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질문 시간에도 친구들이 많이 참여해주어 강연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1/1회차

반포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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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05월 28일 (화) 일시 08:50 ~ 10:3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박시은
[조은미/사회복지학과] 처음으로 중학교에 강연을 갔다. 아무래도 중학생이다보니 고등학생처럼 대학교 생활이나 학과에 많은 관심이 있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에 조금 놀랐다. 학과이야기 보다는 대학생활에 더 관심이 많았는지 이것저것 많은 질문을 해주어서 더 즐겁게 강연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1/1회차

경기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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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05월 25일 (토) 일시 10:00 ~ 12: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조수미
[안태영/사회학과] 이번 강연은 전공강연 그뿐만 아니라, 진로 상담 멘토링과 다른 방면의 멘토링도 함께 한 색다른 강연이었습니다. 경기여고 최상위권 학생 30명들을 모아서 진행했는데 우선은 주말(토요일)인데도 30명 모두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대학생들도 주말에 학교 나가는 것을 쥐약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학생들은 마음가짐부터가 보통의 대학생들과는 다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강연의 경우에는 처음 시작할 때, '사회학과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있는지 여부'를 먼저 물어봅니다. 물론, 대부분 사회학과를 가고 싶은 사람이 적어 이번에는 제 강연 인생 처음으로 전공 강연에 대한 설명을 거의 안하고 사회과학계열에 대한 각 학과의 설명을 '증기 기관차'를 매개로 해 설명했습니다. 모니터의 문제로 구글 검색을 하면서 계열에 관한 진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들어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대학생 강사님들이 다 모여 Q&A를 진행습니다. 예상외로 학과에 대한 질문보다는 '왜 현재 전공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는 이 부분에서 학생들이 고2이고, 곧 대학을 진학해야하는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진로에 대한 확실한 길을 찾지 못하고 헤메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학생들이 학교 내 최상위권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전공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것은 그 이외 전국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해야 할 전공에 대해서 갈피를 잡고 있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많은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아직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선택을 확실히 잡지 못했다는 점. 그것도 요즘 대입시험에서 학과와 관련된 활동을 주로 보는 수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이야기 했다는 것은위메이저라는 단체에서 더욱 더 사명감을 가지고 전공 강연 활동을 해야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일해라 위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