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채희/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첫 강연 인솔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는 마음을 가지고 언남고등학교에 방문했다. 학생들이 강연에 얼마나 집중할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었는데, 예상처럼 대부분의 교실에서 학생들의 강연에 대한 집중도나 흥미도가 많이 높지 않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 이 행사를 진행시키기 위해 여러모로 신경 써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고, 봉사자분들도 100분 내내 최선을 다해 강연해주셔서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