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강연 및 활동

강연 및 활동

전공강연

위메이저에서 제공하는 전공강연 정보입니다.

Home > 강연 및 활동 > 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26회

1/1회차

용강중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10월 30일 (수) 일시 10:00 ~ 11:50 지역 서울시 용산구 인솔자 인솔자 : 이예원
[정의태/행정학과]중학교 강연은 처음이고 생각보다 소규모로 진행되어 살짝 어색하긴 했지만, 학생들이 예상외로 잘 집중해줘서 원활하게 강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이라 확실히 내용 전달을 할 때 쉬운 단어를 쓸 필요가 있었던 것 같고, 아직 배경지식도 많지 않은 나이라 최대한 눈높이를 낮춰서 설명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보다는 집중력이 조금은 부족한 만큼 영상 자료를 준비해서 보여주었는데, 반응이 좋았고 앞으로도 종종 활용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부터 고생하신 다른 강연자분들에게도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덕분에 좋은 기억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1/1회차

서일중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10월 29일 (화) 일시 09:00 ~ 10:40 지역 서울시 서초구 인솔자 인솔자 : 최원국
[김유리/문헌정보학과] 개인적으로 중학교에서의 강연은 처음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의 떨리는 마음으로 서일중학교에 들어섰습니다.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이었기에 고등학생들만큼의 집중력과 전공에 대한 관심을 기대할 수는 없었지만, 서일중학교 학생들은 비교적 적극적인 태도로 강연을 경청해 주었습니다. 담당 교과선생님들께서도 해당 교시에 교실에서 함께 있으면서 신경을 써주셔서 강연이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고등학교들에 강연을 나갔던 지난 경험들과 함께 생각해 보았을 때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는 영상 등 시각적인 자료를 더 많이 활용해야겠다는 개인적인 깨달음 역시 얻을 수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1/1회차

보성여자고등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10월 17일 (목) 일시 14:00 ~ 16:00 지역 서울시 용산구 인솔자 인솔자 : 정예은
[김지훈/화학공학과] 최근 여러 학교를 다니며 전공 강연을 했는데, 최근에 강연했던 학교들 중에서 가장 강연을 열심히 들어준 학교를 꼽으라고 한다면 보성여고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던 강연이었다. 강연 내용도 열심히 경청해 주고, 강연 내내 반응도 많이 해 줘서 학생들에게 정말 고마웠던 것 같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대한 쉽게 설명해 주려고 노력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어렵게 느껴졌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점을 보완해서 다음에도 보성여고에서 강연하고 싶다.

1/1회차

용산중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10월 02일 (수) 일시 13:00 ~ 15:00 지역 서울시 용산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나연/글로벌의학과] 남중 강연은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친구들이 너무 잘 따라주었어요. 같이 활동할 땐 열심히 참여하고 질문도 많이 하고 반응이 너무 좋아 강연하면서도 재밌었어요. 친구들이 의학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는데 새로운 내용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도 알아보면서 유익했다고 했을 때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친구들이 다양한 학과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갔으면 좋겠어요.

1/1회차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자세히 보기
날짜 2019년 09월 30일 (월) 일시 09:00 ~ 10:45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차지훈
[박성진/경영학과] 졸업을 앞 둔 4학년으로서, 학창시절의 등교시간과 비슷한 시간에 학교를 가는 것은 무척이나 어색하기도, 반갑기도 한 일이었습니다. 공사중이어서 하마터면 지나칠 뻔했던 건물에 들어갔더니, 이제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똘망똘망한 눈을 밝히며 저희를 쳐다보았습니다. 6기수동안 사무국으로 활동하고, 30회 정도의 강연과 인솔을 나갔던 저로서 이번 강연은 '내가 나가본 중학교 강연 중 최고였다.'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멀게만 느껴졌을 저와 제 강연에도 질문 세례를 쏟아내며 관심과 열정을 던져주었습니다.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며 강연을 끌고가야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고대부중의 아이들은 저와 함께 활발한 강연을 만들어나가주었습니다. 매 시간이 끝나고 강연자들에게 보여주는 놀라운 관심과 정말 쏟아지는 칭찬들은 위메이저에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큰 의미와 보람을 주는 요소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강연이었지만, 잘 따라와준 아이들과, 현장에서 고생 많았던 사무국 분까지 모두에게 감사한 강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