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훈/응용통계학과] 강연에 조금 늦게 도착하게되어 학생들과 인솔자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상이 중학교 3학년이라 본인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전공에 대한 것, 그리고 꿈에 대한 정확한 목표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통계라는 약간 어려운 과목인데도 불구하고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 그리고 모르는 것들에 대한 질문을 잘 해주고 졸지도 않고 열심히 들어주는 학생들이 있어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신 선생님분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신 인솔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