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현/사학과] 첫 강연을 나간지 딱 1년이 되는 시점에 사무국원으로써 마지막으로 인솔을 맡은 강연이어서 더 뜻깊은 강연이었습니다. 첫 교시에 진행한 계열 소개 강연부터 전공 소개 강연까지 학생들이 집중해주어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학교 측에서도 최대한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강연이었습니다. 또한 강연 시작 전 학교 진로 선생님께서 멘토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당연하게 나가던 강연에서 우리의 역할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