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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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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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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강연

797회

1/1회차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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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11월 08일 (금) 일시 09:00 ~ 10:4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이주현
[차지훈/응용통계학과] 강연에 조금 늦게 도착하게되어 학생들과 인솔자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상이 중학교 3학년이라 본인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전공에 대한 것, 그리고 꿈에 대한 정확한 목표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통계라는 약간 어려운 과목인데도 불구하고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 그리고 모르는 것들에 대한 질문을 잘 해주고 졸지도 않고 열심히 들어주는 학생들이 있어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신 선생님분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신 인솔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1/1회차

고명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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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11월 07일 (목) 일시 09:00 ~ 10:4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박진현
[박진현/미술사학과] 남자 중학교라는 특성으로 인해 강연 인솔 전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와는 다르게 학생들이 집중하여 강연을 들어주어 어려움 없이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너무 과소평가했던가 싶을 정도로 질문 수준도 높았고, 강연 중간중간 호응도 좋아 강연자이자 인솔자로써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한 강연이었습니다. 미술사학이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재미있게 들어주어 전공자로써 매우 만족스러운 강연이었고, 정말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진행된 강연이고 학교 위치가 조금 외진 곳에 있어 오시는데 힘드셨을 텐데도 기쁘게 강연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1회차

석관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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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11월 05일 (화) 일시 10:50 ~ 12:30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최원국
[김유리/문헌정보학과] 1호선 신이문역에서부터 학교를 찾아가는 길은 쉽지 않았지만, 이후의 모든 과정이 좋았던 석관중 강연이었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는 건물의 넓은 회의실을 대기실로 썼는데, 물이나 간식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강연 진행에 유용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또 지금까지의 강연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학생들이 직접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랜덤하게 학과 설명을 듣는 경우엔 학생들의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석관중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원하는 학과를 찾아다니도록 구성해주셔서 강연을 하기 아주 수월했습니다. 이런 점들에서 이번 석관중 강연은 강연봉사자 입장에서 물심양면으로 든든한 지원을 받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눈을 빛내며 문헌정보학이라는 생소한 전공 소개를 듣고 질문까지 해주던 학생들, 다방면으로 신경을 많이 써 준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1/1회차

성심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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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11월 04일 (월) 일시 09:00 ~ 10:40 지역 서울시 용산구 인솔자 인솔자 : 박진현
[박진현/사학과] 학교 특성상 학생 수가 적어 강연을 듣는 학생들이 다른 학교에 비해 적었습니다. 학생 수가 적은 만큼 학생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강연할 수 있어서 기쁜 강연이었습니다. 중학교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이른 아침에 진행된 강연이어서 집중이 힘들었을 텐데도 인트로부터 질의응답시간까지 집중하여 들어주어 학생들에게 고마운 강연이었습니다. 또한 질의응답시간에 학과에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입시 관련하여 질문하는 등 전반적으로 삶에 열정적인 친구들이 모여있는 학교였습니다. 아침에 진행되는 강연이었음에도 기쁜 마음으로 강연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1/1회차

압구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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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11월 01일 (금) 일시 14:00 ~ 16: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이주현
[김서현/치위생학과] 저는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위메이저를 처음 만났고 그때 만났던 봉사자분들 덕분에 “나도 대학생이 되면 꼭 위메이저에서 활동해야지!”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자리에 앉아 있었던 제가, 수업을 하는 자리에 서 보니 과거의 저와 지금의 제가 만나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모두가 제 친동생 같은데 소수의 친구들이 참여하는 환경이다 보니 마치 애정 있는 동생에게 설명해 주듯, 하나라도 더 주고 싶고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모든 건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과가 아닐텐데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저의 강연을 들어주고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압구정고등학교 친구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고 자랑스럽기도 했습니다 : ) 감사하게도 저는 이번 강연 덕분에 꿈의 시작과 끝을 압구정고등학교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저희 압구정고등학교에 발걸음 해 주시는 봉사자분들, 매년 저희 위메이저를 환영해주시는 압구정고등학교 학생분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