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화공신소재학과] 비록 비대면 강의였지만, 실시간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직접 말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음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었던거 같아 뿌듯했습니다. 또한, 매니저 분들께서 사전에 미리 꼼꼼히 안내를 주셔서 첫 강연이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강연을 잘 마무리한 거 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훈/경영학과]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하였지만,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위해 다른 교실에서 줌을 활용한 80분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떨어져 있는 느낌은 있었지만 학생들이 집중해주며 강연 이후 추가 질문도 해주셔서 같은 공간에서 강연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인솔자분의 친절한 인솔로 강연을 실수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규제가 하루 빨리 완화되어 학생들과 면대면으로 만나서 조금은 더 생기가 도는 강연을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다음 강연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가원/사회심리학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었지만, 학생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주었기에 강연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비대면 강연이었지만 녹화 강연이 아닌 실시간 강연으로 진행하여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했고, 덕분에 QnA 시간을 활용하여 미처 전달하지 못했던 전공 정보를 보충해줄 수 있었습니다. 3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알차게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는데 부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상황이 많이 호전되어 학생분들과 대면으로 만나 강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이수민/국제학과] 상문고 선생님들께서 저희를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더욱 의지를 갖고 더 좋은 강연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학생들이 강의에 열의있게 참여해준 덕분에 쾌활하게 시간을 보내고 학생들의 열정에 감명받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과 심도있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눠 학생들의 열정을 느끼고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분들과 학생들의 열정을 느끼고 앞으로 강연 준비를 더 열심히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열어준 위메이저 단체와 사무국원분들,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석희/심리학과] 학생들도, 선생님도, 강연자도 모두 복잡하고 힘들었을텐데 다들 열심히 임해주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대한 질 높은 내용과 효율적인 전달을 하고싶었는데 강연을 듣는 학생들에게도 이 마음이 전해져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쁘고 착한 목소리로 대답도 해주고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준 학생들 덕분에 더 열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마주보고 눈 맞추며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장소에서라도 온라인 회의프로그램을 통하여 같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짧은 기회가 학생들의 미래의 꿈과 현재의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함께한 강연 시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