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신소재공학과]오랜만에 나간 강연이라 처음엔 조금 떨리긴 했지만, 학생들을 직접 보니 긴장이 풀리면서 재밌게 강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내부 시설과 기자재도 훌륭하고 선생님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공대 특성상 마냥 재밌고 쉬운 이야기만 할 수가 없고 현실적인 이야기들도 많다 보니 학생들의 흥미가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져 미안할 때도 있지만, 그만큼 전공 선택을 할 때 더욱 고민해보고 결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연 내내 잘 들어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인솔을 맡은 매니저와 미래야 담당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