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빈/화공생명공학과] 오늘 강연은 문일고에서 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강연 진행은 진로활동실에서 하였으며, 듣는 인원은 10~17명 정도였습니다. 어려운 전공 내용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고, 심도있는 질문을 던져주어 강연하는 입장에서 뿌듯하기도 고맙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다시 강연하고 싶은 강연 시간이었습니다.

[박민주/간호학과]
중학교는 처음 나가보기도 했고 원하는 전공강연을 학생들이 들으러 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됐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들어주었고 강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배수민/영어영문학과]
직접 학생들을 학교에서 만나 강연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고, 오랜만에 대면 강의를 나가 뿌듯했습니다. 고생하신 봉사자분들과 사무국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류석모/도시공학과] 배문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중학생 대상 강연이다보니 전공 용어를 도시 현실 사례에 접목해서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솔자님과 학교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강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대훈/법학과] 보성여고 강연은 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저의 전공에 대해 소개해주었다는 것, 그렇게 교단에 섰던 것이 매우 뜻깊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도 그냥 지나가는 시간으로 생각하지 않고 열의를 보여줘서 더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며 무엇을 궁금해하는 지 알 수 있었고, 학생들의 시각과 관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연에 오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보다 유익한 강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열심히 강연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과 원활한 진행에 힘써주신 사무국원 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