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후/철학과] 중학생 대상 강연은 처음이어서 내용을 어려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대답도 잘해주시더라고요! 중간중간 조금씩 텐션이 다운될 때가 있었는데 다른 강연자분께서 준비해주신 사탕이 큰 도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 잘해서 다음번에는 더 좋은 강연 꾸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내용이었는데 질문도 많이 해 주시고 호응 잘 해 주셔서 학생분들께 정말 고마웠습니다!학과뿐만 아니라 공과대학의 전반적인 특징까지 언급하며 더욱 많은 학생들과 관련된 강연이 되어 보람있던 것 같았어요! 신소재공학부와 공과대학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학생분들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성민/국제학부] 제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주는 학생들을 보니 열정적으로 강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질문 시간에 많은 학생이 질문을 해주어 고마웠고 실제 학생들이 강연 내용 외에 궁금해하는 점을 알게 되어 다음 강연 때 이를 보충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당 선생님분들도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보람있게 강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간호사라는 꿈과 간호학과라는 전공이 아주 먼 이야기였었을텐데도 귀 기울여 잘 들어주는 성일중학교 친구들이 기특하고 대견했습니다. 또한 담당선생님과 학교 관계자분들이 강연자 모두를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많이 배려해 주셔서 제 강연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학교였습니다.

[김준수/경영학과]
오늘 참석한 전공강연은 방배중학교 3학년 3반과 8반 교실에서 진행했습니다. 경영학이라고 하는 다소 어렵고 배울 것이 많은 내용에 대해 주의깊게 들으며 잘 대답해주어 참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아뵈어 강연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