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민/의생명공학과] 오랜만에 대면 강연을 나가서 설레기도 했지만 약간 떨리기도 했는데,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듣고 잘 호응해 줘서 고마웠고 그만큼 더 열심히 강연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친절하셨고, 기기들도 모두 잘 작동해서 큰 문제없이 강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저희의 강연이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솔자 분들과 강연자 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준수/경영학과] : 오늘 참석한 전공강연은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1반 교실에서 진행되었는데, 약 25명씩 번갈아가며 두 번 이루어졌습니다. 경영학이라고 하는 다소 어렵고 배울 것이 많은 내용에 대해 주의깊게 들어주고 제 강연이 좋았다고 칭찬해준 학생들의 모습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제 자신도 재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아와 강연을 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최유빈/화공생명공학과] 오늘 강연은 문일고에서 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강연 진행은 진로활동실에서 하였으며, 듣는 인원은 10~17명 정도였습니다. 어려운 전공 내용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고, 심도있는 질문을 던져주어 강연하는 입장에서 뿌듯하기도 고맙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다시 강연하고 싶은 강연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