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린/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강연하러 갈 때는 긴장을 많이 하면서 갔지만 제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주는 학생들을 보니 어느새 긴장은 사라지고 더 열정적으로 강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질문 시간에 많은 학생이 거침없이 질문을 해주어 고마웠고 실제 학생들이 강연 내용 외에 궁금해하는 점을 알게 되어 다음 강연 때 이를 보충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나고 직접 저에게 다가와 추가 질문이나 재미있었다고 해준 학생들 덕분에 기억에 남을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