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후, 철학과] 비가 폭포처럼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전공 강연을 듣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은 햇살처럼 뜨거웠습니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철학과와 위메이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기를 바라는 바람이 있습니다. 참여하신 많은 강연자분들과 인솔자분,그리고 담당 선생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최민, 간호학과] 학생들이 수강희망전공을 선택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강연에 잘 집중해주고 호응해주어 깜짝 놀랐고 고마웠습니다. 더불어 직접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주신 진로선생님과 강연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써 주신 모든 선생님들의 배려가 감동이었습니다. 언젠가 또 좋은 기회로 신동중학교를 다시 찾게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