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과 / 김소민] 안녕하세요! 23년도 겨울기수 김소민입니다. 첫 강연으로 서문여고 강연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육 후 시간이 꽤 지난 후에 강연을 나가게 되어서 혹시 실수를 할까봐 긴장이 되었는데 강연을 시작하자 긴장이 바로 풀렸고, 아이들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봐주고 대답도 잘해주어서 신나게 첫강연을 했습니다.

[김현수 님 / 초등교육과]
학생들이 집중도 잘 해주고 호응도 잘 해줘서 어렵지 않게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남고라서 초등교육에 대한 관심이 조금 저조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질문도 다양하게 많이 해주고 진지하게 경청해주는 모습에 뿌듯하고 고마웠습니다.

[안수빈/기악과]
그동안 음악은 제 2의 언어라고 생각하며, 관객들, 그리고 학생들과 소통하였는데, 오늘 종암중학교 학생들과 소통이 잘 된 것 같아 정말 뿌듯했습니다.

학생들 모두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서 저도 수업 내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에너지와 반짝이는 눈빛에 더 열심히 강연을 진행한것같습니다.

아이들의 전공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예술가가 되겠습니다.

[엄채연/임상병리학과] 오랜만에 한 강연이었는데 학생들이 잘 들어주어서 어려움 없이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전공 강연이 오늘 만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 강연 이후로 더 나은 강연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강연해 주신 분들, 들어주신 학생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약학과 / 주은혜] 해당 학과로의 진학을 계획 중인 학생도 보였으며,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해주어서 저 또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연을 거듭하며 강의내용을 발전시킬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참여해주신 문일고 학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