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강연

완료된 강연

826회

경희여자고등학교

1/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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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2월 19일 (금) 일시 09:30 ~ 11:00 지역 서울시 동대문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이채영/사회교육과]경희대학교 내에 위치한 경희여고에 다녀왔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있던 시기여서 그런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한창이었습니다. 저희가 만난 학생들 역시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이었습니다. 아직 대학 생활보다는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라 학과 진로라는 것이 멀게 느껴질 법 한데 학생들은 집중도 잘 해주었고, 필기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전공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새 학교에 대한 설렘을 가득 안고 있는 친구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들어주어서 굉장히 뿌듯했고 이는 저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담당 선생님께서 챙겨주신 토스트도 참 잘 먹었습니다.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 저에게도, 그리고 학생들에게도 알찬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광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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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01월 14일 (목) 일시 09:00 ~ 12:0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전소연/영어영문과] 영문과와 관련된 학과에 관심이 있는 은광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겨울 방학 중 강연이었습니다. 영문과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모여서 하는 강의였기 때문인지 다들 필기까지 하며 열심히 강연을 들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질문도 열심히 해주어서 저도 신중하게 답변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친구들과 다르게 대학교 입시가 가까운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관심도 높았을 뿐더러 열기도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대학교 입시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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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2월 23일 (수) 일시 13:20 ~ 15:30 지역 서울시 강남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문병관/행정학과]약 6개월 만에 전공강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겨울까지 직장경험을 하느라 강연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정문을 다시 들어서니 묘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뛰 어다니면서 점심시간을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들이 참 반가웠습니다. 이번 단대부고 강연은 50분씩 2회로, 학생들이 원하는 과를 직접 선택하여 지정된 강의실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6개월만에 교단에 선 연유인지, 묘하게 들뜨는 기분에, 초반에 약간 말을 더듬기도 했었습니다. 전날 피피티를 약간 수정하면서 다시한번 숙지 했지만 한두번 정도 피피티 내용을 그냥 지나치는 실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긴장도 가라앉고 저의 페이스를 되찾으면서 적절한 톤과 속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의 강연은 첫시간보다 훨씬 부드럽게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에게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기업의 예시를 들어주며 설명한 것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피피티의 내용이 너무 과목 내용 설명 위주로만 이루어져서 학생들이 지루해하는 면이 없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피피티의 전체적인 내용을 좀더 유연한 내용으로 개선하는 것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의 강연을 통해 저의 부족한 점을 다시한번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용문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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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2월 23일 (수) 일시 09:45 ~ 11:25 지역 서울시 성북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백소현/경제학부] 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백소현입니다! 처음 강연을 신청할 때 중학교 강연이라고 해서 접해보지 못한 과목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도와주어야할까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중학교 친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예시를 들어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행히도 걱정과 다르게 친구들이 호응도 잘 해주고 이해도도 높아서 저 역시도 재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강연은 20분씩 진행되었는데 중학교 친구들이라서 집중력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잘 집중해주었습니다. 아직 중학생이라서 전공이라는 것이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대략적으로라도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이고 무엇을 배우는지 쉽고 간략히 알려주었습니다. 제 강연이 이 친구들이 나중에 전공을 정하는 시기에 영향을 주기에는 조금 먼 길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그 때가 되었을때 어렴풋이라도 전공에 대한 이미지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강연을 위해 고생해주신 인솔자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광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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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년 12월 22일 (화) 일시 09:20 ~ 11:10 지역 서울시 강동구 인솔자 인솔자 : 사무국
[강석재/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아침에 패딩 입을 걸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는 유난히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항상 사무국 일원으로서 인솔 역할을 하다보니 스스로 강연 후기를 써 본 적은 없는 같습니다.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주관, 다른 대학생들도 찾아오고 위메이저 일원은 3명이 모여서 1,2교시에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속한 과에 대해서 쉽게 다가올 만큼 설명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아직 각자 무엇을 해야 할 지, 대학에는 어떤 학과가 있는지, 사회에는 어떤 직업이 있는지를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위메이저의 일원이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고등학생들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